메뉴2296 바라쿠다의 행진 school of barracuda 시파단 바라쿠다 포인트의 바라쿠다 무리입니다, 크기도 작고 무리의 규모도 작아 사진이 힘이 없네요. 그나마 이녀석들을 본 것으로 시파단 다이빙을 만족합니다. 2010. 7. 1. 프로그 피시 Frog fish 마블 섬앞 시추선을 개조해서 만든 시벤처 리조트 아래에서 촬영한 프로그 피시입니다, 뮤시무시한 녀석의 모습에서 포식자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2010. 7. 1. 리프 피시입니다, leaf fish 마치 나뭇닢같이 조류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위장을 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얼핏 보면 프로그 피시와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종입니다, 움직임이 거의 없기때문에 수중사진가들이 쉽게 촬영할 수 있는 녀석입니다. 하지만 녀석은 늘 사진촬영하기 어려운 곳에 은닉하고 있어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2010. 7. 1. 프람보얀 커틀피시 framboyant cuttlefish 카팔라이 리조트 하우스 리프에서 촬영한 프람보얀 커틀피시입니다, 이곳에 두 마리가 있다고 하는데 운좋게 우리는 두 마리 모두 보았습니다. 예전엔 마블 섬앞에도 있었는데 요즘은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어째든 가이드 녀석 이놈을 찾아 놓고 얼마나 기고 만장하던지...... 사진가들이 달려들어 스트로브를 발광하자 녀석은 다급하게 몸 색을 변화시키더군요. 사진 촬영을 하면서도 녀석에게 얼마나 미안하던지.... 2010. 7. 1. 프로그 피시 Frogfish 고기들이 어떻게 자신들과 비슷한 색상을 띄고 있는 곳을 찾아가 몸을 숨기는 건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다 저마다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긴 하지만 자신의 몸을 주변 환경과 비슷하게 위장하고 있는 모습을 볼때마다 정말 신기합니다, 프로그피시 작은 녀석이 산호에 숨어 먹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0. 6. 30. 만남.... 만남.... 갯민숭달팽이가 우연하게 마주쳤습니다, 뭔일(?)이 벌어지길 기대하며 한참동안이나 지켜봤습니다, 하지만 녀석들은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했는지 그냥 탐색전만 하다가 각자의 갈길을 가더군요.... 아쉬웠습니다. 2010. 6. 30. 멍게와 갯민숭달팽이 멍게와 갯민숭달팽이 마블 섬에서 촬영한 멍게위의 갯민숭달팽이입니다, 멍게 색상이 좋기는 하지만 멍게만 촬영하기엔 어딘가 단조로와서 멍게에 고비가 앉아있는 모습을 촬영하기위하여 유심히 멍게들을 살피다가 우연히 갯민숭달팽이가 있는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색상이 서로 비슷하여 잘 눈에 띄지는 않는 군요. 2010. 6. 30. 회초리 산호와 다이버 회초리 산호와 다이버 시파단 미드리프 포인트의 회초리 산호 군락입니다, 회초리 산호들이 이와같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처음 이곳을 발견하고 촬영을 하였으나 여러가지로 미비한 점이 많아 다음번에 다시가서 이곳을 찾았으나 아쉽게도 찾지 못했답니다, 모델과 같이 가면 더 좋은 앵글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쉬웠습니다. 이 사진의 모델은 현지 가이드입니다, 자세 참으로 않나오더라구요.... 2010. 6. 30. 시파단 사우스 포인트 수중 시파단 사우스 포인트 수중 모습입니다, 다이빙을 마치고 퇴수할 쯤에 낮은 곳에서 앵글을 잡았습니다, 보다 넓은 앵글로 수중의 모습을 담으려고 시도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중엔 시야가 제한되기에 보다 넓은 앵글을 잡기가 쉽지 않네요..... 2010. 6. 27. 피그미 해마 pygmy seahorse 마블 섬에서 촬영한 피그미 해마입니다, 얼마나 작은지 잘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이렇게 작은 녀석들을 촬영하기가 이젠 쉽지 않은걸 보니 저도 이젠...... 2010. 6. 27. 감압중인 다이버 감압중인 다이버 시파단 바라쿠다 포인트에서 감압중인 다이버입니다, 햇살이 바다 깊숙히 뚫고 들어오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2010. 6. 27. Red fire goby Red fire goby 마블 섬 뒷편, new lobster cave 에서 촬영한 레드 파이어 고비입니다, 워낙 민감한 녀석들이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촬영해야합니다, 105미리 접사렌즈에 이미지 선택 기능을 이용하여 DX포멧으로 촬영하였기에 멀리 떨어져 녀석들의 신경을 건드리지 않고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전에 말레이시아에서 돌아왔습니다, 사무실에 들려 짐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와 지금은 편히 쉬며 그동한 밀렸던 메일 확인과 블러그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0. 6. 27. 이전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1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