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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사진77

시파단워터빌리지 Sipadan Water Village(SWV) 이번 말레이시아 투어에서 처음으로 방문하여 3박 4일간 머문 시파단워터빌리지 입니다 . 마블 섬 중심에 위치한 이곳은 최고급 리조트중의 한 곳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다이빙 시스템은 물론 리조트 시설도 최고입니다, 더욱이 서비스도 만점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중에 다시한번 가고 싶은 곳 입니다, 위 사진은 4장의 사진을 이어 만든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리조트 전망대 위에서 촬영한 것인데 오른쪽 방가로와 왼쪽 방가로는 실제로는 거의 마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이 사진은 거의 270도 정도 되는 것을 180도로 만든 것이랍니다, 2010. 7. 9.
독도와 제트 스키 독도와 제트 스키  독도 지킴이 행사중에 제트 스키로 독도를 왕복하고 있는 제트 스키어들입니다, 이들은 놀라운 속도로 독도에서 울릉도를 3시간 이내에 주파하더군요. 망망 대해를 힘차게 가로 지르며 질주하는 모습이 대단 하였습니다. 날씨가 흐려 사진이 좀 거시기 합니다..... 2010. 5. 23.
수중사진가 장남원 선배와 함께 수중사진가 장남원 선배와 함께 필리핀 세부 섬 모알보알 원다이브 리조트에서 수중 사진가 장남원 선배와 함께 하였습니다, 장남원 선배는 오는 7월 2일부터 7월 말까지 서울 롯데 백화점 명품관 "AVENUEL GALLARY"에서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또한 전시회와 동시에 첫 사진집을 발간합니다. 7월 2일 오후 6시에 오픈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수중사진가와 다이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2010. 5. 21.
독도 수중촬영대회 심사위원들 독도 수중촬영대회 심사위원들 독도 수중촬영대회 심사위원들입니다, 왼쪽부터 이익헌, 필자, 이석근입니다. 사진은 독도 동도 선착장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2010. 5. 17.
릴로안의 어부 릴로안의 어부 세부 최남단에 위치한 릴로안은 전형적인 어촌이다. 이른 아침이면 수 많은 작은 방카들이 그들의 생활의 터전이 바다로 나선다. 워낙 조류가 강한 곳이다, 물때가 바뀔때면 마치 시냇물이 흘러가는 듯하다. 바다에 정박중인 배들은 모두 한 방향을 로 늘어서서 조류에 선체를 맏기고 있다. 작은 방카들은 조류가 바뀔때 물고기들을 잡으려고 몰린다. 그물을 놓은 배와 작살 을 이용한 수중 사냥꾼과 낚시꾼들.... 뭐든 잡을 수 있는 건 다 잡으려고 혈안이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에 비해 수확물은 그 다지 만족지 못하다. 하기야 그들의 어업 도구를 보면 왜 고기를 많이 잡지 못하는지 이해가 될 것이다. . 사진에 나온 이 남자 , 릴로안 어부중에 그래도 카리스마가 있어보여 장남원 선배에게 모델로 발탁(?).. 2010. 4. 28.
화장은 O.K 분장은 NO 화장과 분장 내친김에 아침에 한마디 더하자, 요즘 수중 사진은 디지털이 대세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진가들이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을 한다. 디지털 사진과 떨어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포토 샵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사진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것이다, 즉 잡티 제거와 간단한 색보정 정도는 사진의 완성도를 높여주어 보는 이들을 위해 배려라고 항 수 있다. 하지만 원본 사진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 전자는 상대방에게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화장이라고 할 수 있으나 후자의 경우는 그와 는 상관없는 분장 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사진 - 화장은 오케이 분장은 노!  사진은 릴로안 여객선 늦은 터미널 늦은 오후 모습이다. 세부에서 일을 마친 주민들이 듀마게티로 돌아가기 위하여 객선에.. 2010. 4. 25.
백두산 천지 입구..... 사진은 지난 2008년 백두산 천지에서 다이빙을 동행취재했을 당시 촬영한 것 입니다. 사진 위쪽 가운데 움푹 들어간 곳이 천지의 물이 내려와 폭포로 떨어지는 "장백폭포"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장백 폭포가 있는 오른쪽으로 인공구조물이 길게 이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구조몰은 천지로 이어지는 계단이며 시멘트로 마치 굴 같이 연결하여 비 바람이나 눈으로부터 관광객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입니다. 앞쪽은 백두산의 온천지대이며 작은 오두막은 이곳 온천물로 삶은 달걀을 파는 곳입니다. 사진은 해질 무렵에 촬영하여 분위기가 어둡습니다. 2010. 4. 5.
독도의 일몰,,,, 지난 1월 독도에 갔을때 촬영한 동도 정상부의 모습입니다. 일몰이 가까워져 석양빛이 붉게 물들기 시작할때 촬영한것입니다. 마치 일출사진 같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어째든 이곳 동도에는 독도의 중요한 모든 시설과 건물이 밀집해 있답니다. 2010. 3. 26.
마타킹 리조트 전경 마타킹 리프 다이브 리조트(The Reef Sive Rsort) 전경입니다. 초 저녁에 촬영하여 분위기가 나믈 좋지 않습니까? 오늘부터 코엑스에서 한국수중스포츠저니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해저여행도 부스를 마련하여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구경 오세요. 이번 일요일(14일)까지 진행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10. 3. 11.
마타킹 섬 전경입니다. 마타킹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새벽에 도착하여 지금은 집에와서 쉬고있습니다. 위 사진은 이번에 다녀온 마타킹 섬 전경을 여러컷 촬영하여 파노라마로 만든 것 입니다. 앞쪽에 보이는 커다란 섬이 본섬이며 왼쪽의 작은 섬이 썰물때 본섬과 연결되는 작은 섬입니다. 최고의 시설과 다이빙 시스템을 갖춘 리조트입니다. 6대의 다이빙 전용선과 셈포르나와 리조트를 연결해주는 3척의 픽업보트 그리고 1척의 화물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4개의 다양한 객실과 최근 신축한 독립형 빌라 5채와 대형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으며 80여명의 직원들이 리조트를 관리하고 있는 이 지역 최고의 리조트입니다. 물론 가격이 만만치 않답니다. 어째든 저를 비롯하여 3명의 수중사진가가 이번 투어에 함께하여 8박9일간을 일정을 함께하였습니다. 다음.. 2010. 3. 7.
기사문리 항의 어판장 모습 동해안 북위 38도선에 위치한 기사문리 항내에 위치한 어판장에서 밤새 조업하여 잡아온 수산물들을 곧있을 경매에 대비하여 진열해 놓는 모습이다. 항내 배는 여러척 있었으니 이날 잡아온 어획물들은 신통치 않았다. 대게와 일명 심퉁이로 불리는 도치 그리고 바다 송어, 약간의 도루묵과 문어 몇마리가 전부였다. 위판장 분위기는 썰렁하기만 하였다. 바다에서 고기가 잡히지 않는다는 것은 이곳을 터전으로 살아가고 있는 어민들에게는 참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자연적인 문제도 있겠으나 분면 인간에 의한 자연 파괴가 큰 원인중의 하나임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바라를 보호하고 보존하며 공존해야 하는 것이 인간의 미래인데,,,,, 요즘 너무 남획하는 것 같다. 아니 이미 너무 많은 것을 남획하였기에 이런 .. 2010. 2. 22.
석양 빛을 받은 동도의 모습 독도의 해가 지고 있습니다. 연구원들도 철수를 서두르고 있고... 우리나라 동쪽끝 독도에서부터 오늘의 태양이 지기 시작합니다. 석양 빛을 받은 동도의 색상이 너무도 환상적입니다. 2010.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