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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광각343

seafan & fish, Myanmar seafan & fish, Myanmar 씨팬과 물고기 무리 미얀마에서 촬영한 씨팬 사진이다, 다이버 모델 대신 무리를 지어 포식자들을 피해 다니는 작은 어류들을 뒤쪽에 배치하였다. 어류 무리의 움직임이 생동감이 있어 다양한 장면을 만들 수 있었다. 그중 하나를 소개한다, 2014. 2. 25.
Dive with Whale Shark in Myanmar Dive with Whale Shark in Myanmar 고래상어와 함께 다이빙을,,, 이번 미얀마 다이빙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고래상어였다. 미얀마 일정 첫 날부터 고래상어가 나타나서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더니 급기야는 고래상어가 보트 주변에 나타나서 요염하게(?) 다이버들을 유혹한다. 고래상어의 유혹에 못이겨 하나 둘씩 바다로 입수하기 시작하여 30분이 넘게 고래상어를 따라 다녔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블랙 락에서 고래상어를 따라다니다가 급기야 몸살을 심하에 앓아 하룻 밤을 꼼짝 못하고 누워 있기까지 하였다. 일정 마지막날 웨스턴 록키에서 다이빙을 준비하고 있는데 또다시 고래상어의 유혹이 시작되었다. 첨에 그냥 가려니 했는데 고래상어는 요염한 몸짓으로 다이버들을 유혹하였다. 한 두명씩 스킨으로 고래상어를.. 2014. 2. 19.
Coral & Diver in Sipadan, Malaysia Coral & Diver in Sipadan, Malaysia 산호와 다이버 시파단에서 촬영한 산호와 다이버 사진들이다, 2014. 2. 4.
Barracuda & Jack in Sipadan, Malaysia Barracuda & Jack in Sipadan, Malaysia 시파단의 바라쿠다와 잭 피시 무리 시파단 다이빙의 묘미는 바라쿠와와 잭 피시 무리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비록 예전에 비해 그 무리의 규모가 작다고는 하나 여전히 바라쿠다 포인트를 찾는 이유는 바라쿠다 무리와 함께 유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라쿠다를 만나러 가는 길목에는 언제나 잭들이 무리지어 있기에 한 번 다이빙으로 이들을 볼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다. 2014. 2. 3.
Turtles love, Sipadan Turtles love, Sipadan 거북의 사랑 경쟁 오래전(2008년)에 시파단에서 촬영한 거북들의 사랑 경쟁 장면이다. 사랑을 지키려는 녀석과 빼앗으려는 녀석들간의 한치도 양보없는 경쟁이 한동안 이어졌다, 결국은 한 녀석이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사랑을 차지했다. 힘들게 결실을 맺은 녀석들은 이내 숨이 차서 수면으로 죽어라 올라갔다. - 사진은 슬라이드 필름으로 촬영한 것을 디지털로 전환 한 것이다, 2014. 1. 29.
Whale shark in Olsob, Philippines Whale shark in Olsob, Philippines 오슬롭의 고래상어 지난 해 세부 섬 남단 릴로안에 위치한 킹덤 리조트(대표 이시영)를 찾았을때 하루 시간 내어서 부근의 오슬롭을 찾아가 촬영한 고래상어 사진이다. 고래상어가 어부들이 주는 먹이를 받아 먹기 위해 오슬롭으로 찾아온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고래상어들이 이곳을 찾는 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곳을 찾는 고래상어의 개체수가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것이 더욱 의아하다. 고래상어 피딩을 하는 것이 결코 바람직하지는 않음이 분명한데 다른 한편으로는 마을에 수익이 걸린 일이니 참으로 난감한 현실이다, 오슬롭의 고래상어 사진 몇 장을 소개한다, 2014. 1. 28.
school of barracuda in Sipadan, Malaysia school of barracuda in Sipadan, Malaysia 시파단의 바라쿠다 무리 시파단 바라쿠다 포인트의 바라쿠다 무리이다. 시파단이 세계적인 포인트로 유명하게 된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언제든지 이곳에서 바라쿠다 무리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초기 시파단의 바라쿠다 무리는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개체가 크고 무리의 수도 어마어마 했다. 하지만 최근 몇년간 시파단의 바라쿠다 무리는 개체 크기도 작도 무리의 규모도 다이버들을 압도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그나마 앵글에 담을 수 있이 다행이다, 언제 이 무리가 사라질 줄 모르겠으나 오랬동안 다이버들과 함께 했을면 하는 바램이다, 2013. 12. 23.
The march of humphead parrotfish in Sipadan, Malaysia The march of humphead parrotfish in Sipadan 마치 드 넓은 초원에서 버팔로 때가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보는 듯하여 버팔로 피시로 불리기도 하는 험프헤드 페롯 피시 무리의 행진이다. 녀석들의 덩치가 너무 커서 근접해서 촬영을 하면서 공포감을 느낄 정도였다. 시파단 드롭 옵에서 바라쿠다 포인트로 가는 길목에서 만났다. 2013. 12. 21.
school of barracuda, Sipadan, Malaysia school of barracuda, Sipadan, Malaysia Sipadan Mabul Resort(www.sipadanmabulresort.com)과 Mabul water bungalows(www.mabulwaterbungalows.com)초청으로 8박 9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다이빙 취재를 다녀왔다. 운좋게도 취재기간 중에 시파단 다이빙을 3일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3일 내내 시파단의 날씨와 시야는 최악이었다. 낮은 곳의 수심은 엉망이었다, 깊은 곳 역시 위쪽에서 내려오는 먼지로 인해 사진의 색이 형편없었다. 시파단의 명물인 바라쿠다와 잭은 늘 만날 수 있었으나 맘에 드는 물색을 만들 수 없어 아쉬웠다. 늘 그렇치만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면 아쉬움만 가득하다, 그러기에 다음 여행을 기대하나 .. 2013. 12. 19.
Arrive in my home from Mabul & Sipadan Arrive in home from Mabul & Sipadan Sipadab Mabul Resort(이하 SMART/스마트) Robert Lo 대표의 초청으로 8박 9일간의 취재일정을 마치고 오늘 새벽에 돌아왔다. 비록 날씨가 나빠 기대하는 다이빙을 경험하진 못했으나 나름 열심히 다이빙을 하고 많은 사진을 만들어 왔다, 정리가 되는 데로 사진들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은 시파단 바라쿠다 포인트에서 촬영한 거북이들이다,- 모델 박영태 2013. 12. 19.
glass fish & angel fish in mataking ship wreck, Malaysia glass fish & angel fish in Mataking ship wreck, Malaysia 글래스 피쉬와 엔젤 피시 , 마타킹 리조트 말레이시아 마타킹 리조트 비치에 있는 침선에 가득한 글래스 피시와 사냥중인 엔젤피시 모습이다, 2013. 12. 7.
soft coral & diver, pescador, Moal Boal, Cebu, Philippines. soft coral & diver, pescador, Moal Boal, Cebu, Philippines 페스카돌의 연산호 군락 모알보알 앞에 위치한 페스카돌 섬은 최근 몇년동안 정어리 무리로 그 유명세를 톡톡히 본 곳이다. 하지만 이곳은 정어리 무리로 유명해지기 전부터 세부섬 서쪽의 대표적인 다이빙 포인트로 이름난 곳이다.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시팬을 비롯하여 거대한 항아리 해면 그리고 연산호, 경산호 , 수중 사진가들이 선호하는 캐번까지 다양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다. 올 겨울 모알보알 다이빙을 적극 추천한다, 2013.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