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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광각354

U/W View of Apo Island, Philippines U/W View of Apo Island, Philippines 필리핀 아포 섬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주변이 너무 지저분한 느낌이 들어 사진이 다소 산만해보입니다, 그 이유는 뚜렸한 주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 특정한 주제를 보여주기 보다는 "가능한 넓게 그리고 많이" 보여주기 위해 앵글을 잡은 것입니다, 때문에 어수선한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그런 느낌은 다소 완화 시켜주고 사진을 완성시켜준 것이 바로 모델입니다, 모델의 위치와 자세가 산만한 분위기를 깔끔하게 하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0. 12. 8.
diver's silhouette diver's silhouette 다이버 실루엣 사진입니다, 필름 카메라와 달리 디지털 카메라로 실루엣 촬영을 하기가 쉽지 않터군요. 너무 강한 빛을 선택하기 보단 적당한 양의 빛을 선탣하는 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2010. 11. 25.
school of barracuda school of barracuda 시파단 바라쿠다 포인트입니다. 바라쿠다 무리가 예전보다는 규모나 크기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녀석들을 볼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입니다, 바라쿠다 촬영은 조류가 좀 있을때가 좋습니다, 살살 녀석들을 몰고 다니며 촬영하면 하루 종일도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급격한 행동을 보이면 녀석들은 분산되기 때문에 가급적 천천히 영유를 가지고 촤령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0. 11. 23.
Cave or not? Cave or not? Here's not a cave, just vey small hole in Sipadan, Malaysia. 수중 지형사진의 일종인 이 사진은 수중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작은 구멍이다. 하지만 광각렌즈의 외곡 효과를 이용하여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홀의 규모를 가늠- 실제론 외곡 시키는 - 할 수 있게 모델의 위치를 적절하게 잡아 주는게 관건이다, 2010. 11. 22.
clownfish town. clownfish town. 세부섬 남동쪽에 위치한 카시리스에서 발견한 클라운피시 집단 서식처입니다, 아포 섬에도 이와 같은 녀석들의 집단 서직처가 있지만 이곳의 규모가 더 컷습니다, 광각 렌즈로 촬영한 것인데 화면에 보이는 곳 모두가 이들의 서직처입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말미잘들이 하얗게 변색된것이 많았습니다, 말미잘의 하얀색과 대비되는 클라운 피시와 이를 바라보는 모델의 모습입니다. 2010. 11. 22.
해면과 정어리,,,, 해면과 정어리,,,, 먼저 소개한 사진과 같은 앵글입니다만 다만 정어리들의 형태가 조금 다릅니다, 이와 같은 정어리 촬영은 일단 촬영에 적당한 장소를 잡고 차분하게 다양한 컷을 촬영합니다, 물론 촬영 결과물을 확인하면서 스트로브 각도와 가이드 값을 계속 변환하며 다양한 장면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2010. 11. 16.
해면과 정어리,,, 해면과 정어리,,, 간만에 정어리 사진 올립니다, 모알보알의 정어리 사진 참 많이 울겨 먹네요.... 그렇게 많이 사진을 소개했는데도 아직도 사진이 있다는게 나도 믿기지 않는 군요, 2010. 11. 16.
평범한 것에 의미를 두기,,, 평범한 것에 의미를 두기,,, 수중에서 좋은 주제를 만난다면 이미 반은 성공 했다고 보면됩니다, 하지만 최근들에 좋은 주제를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 좋은 주제가 없다고 촬영을 포기 할 순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범한 것에서 좋은 사진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즉 평범한 주제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입니다. 사진의 분위기를 위해 모델과 조명. 앵글, 컬러.... 등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사진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어차피 수중에서 좋은 주제를 만 날 확률은 점차 더 어렵기 때문에 평범한 것에 의미를 두는 연습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0. 11. 14.
바리카삭의 바라쿠다 무리 바리카삭의 바라쿠다 무리 스트로브 암을 가져오지 않아 하우징 타겟 라이트 위치에 스트로브 하나만을 연결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날 시야가 좋아서 생각보단 깨끗하게 나욌습니다, 2010. 11. 10.
바다나리와 다이버 바다나리와 다이버 앞서 보여주 사진들과 같은 앵글입니다, 실제로 바다 속에서 평범하게 늘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각도도 천천히 보면 어느 장면이고 이와 같은 앵글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10. 11. 6.
산호와 바다나리 그리고 다이버 산호와 바다나리 그리고 다이버 광각사진은 씨팬이나 연산호등과 같은 주제를 화면 가득 채우는 것이 그동한 많이 보아온 앵글이다, 나 역시 이러한 사진을 선호한다, 주제와 부재가 명확하고 무엇보다도 사진이 간결하고 군더덕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진은 수중사진가 장남원 선배가 90년대 중반 처음 해저여행을 통해 소개한 이후 현재까지 수중사진가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스타일이다, 지난 해부터 필자는 새로운 앵글을 만드려고 많은 시도를 해 오도 있다, 앞서 소개한 "해면과 다이버"에 이어 이번에 소개하는 "산호와 바다나리 그리고 다이버" 역시 같은 앵글이다, 즉 광각렌즈의 특성에 맞에 가능한 수중에 다양한 모습을 한 프레임에 소개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진은 다소 어지럽고 복잡한 면이 없지 않으나 수중의 화려한.. 2010. 11. 6.
sponge & diver. Apo Island, Philippines sponge & diver. Apo Island, Philippines 아포 섬의 수중 경관입니다, 요즘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다보니 사진의 새상이 강합니다, 처움부터 그런건 아닌데,,, 카메라 세팅을 그헣게 맞춰서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색상이 요즘 좋습니다. 위와 같은 앵글은 수중의 모습을 보다 광범위 하게 보여주기에 최근 많이 사용합니다, 2010.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