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le shark in Oslob, Cebu, Philippines
세부 오슬롭의 고래상어 올 해 초에 세부 오슬롭에서 촬영한 고래상어이다. 오슬롭의 고래상어 관광 열기는 아직도 뜨꺼운데 사진 올라오는것을 보면 예전갖지 않은 듯하다. 많은 다이버들과 관광객들이 몰리자 입장료를 턱없이 높이 올려 받아서 모든 다이빙 리조트에서 자제하는 분위기 이다, 몇 달새 5배가 넘게 입장료를 올려 받는건 정말로 필리핀 스타일이다. 마치 황금알을 낳는 닭을 한번에 많은 황금을 얻으려 잡는 격이다. 동물보호론 자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고래상어들의 방문도 예전같지 않은 분위기 이다, 솔직이 고래상어 촬영을 쉽게 할 수 있다는 희망에 이곳을 찾아 촬영을 하였으나 맘은 좋치 않았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곳을 다시가고 싶진 않타,,,,, 당시 촬영한 몇장의 고래상어 사진을 소개한다,
2012. 4. 24.
U/W View of Beakdo("do" means Island), Korea
아름다운 백도의 수중 경관 지난 해, 백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형형 색색의 뿔산호를 비롯하여 연산호, 해면, 감태를 비롯한 다양한 고착생물은 물론 수많은 종류의 어류가 가득한 백도의 수중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이미 백도 휴식년 기간인 10년이 지났는데,,, 아직 백도는 다이버들에게 열리지 않고 있어 아쉽군요. 한편으론 백도가 활짝 열리면 또 다시 예전과 같이 무분별한 수중 사냥과 채집으로 인해 이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없을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성숙한 다이버 의식이 정착되고 아름다운 백도의 수중이 보호 되면서 다이버들에게 오픈되길 기대합니다,
2011.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