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 미스터 킴
팔라우 퍼시픽 다이브 센터 취재시 다이빙 전용선을 몰아 준 선장은 방송을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팔라우 미터터 킴, 김정곤 선장이었다. 팔라우에 거주하는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다이빙 보트를 조정할 수 있는 자격을 갖고 있다 한다, 일단 선장이 한국인이라서 언어가 잘 통하니 좋았다. 구수한 경상도 사투의 한국적인 정서를 가지고 있는 팔라우 미스터 킴, 김선장은 배를 모는 솜씨 또한 일품이었다. 함께한 다이버들이 배를 참 잘 몬다고 칭찬이 자자했다.
더불어 쉬는 시간에는 낚시를 하여 횟감까지 준비해 주었다. 와후 라는 커다란 고기로 회를 쓸어 준비해가 밥으로 초밥을 해 먹었는데 다이빙 보트에서 대충 만들어 먹었지만 기억에 남을 만한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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