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서 갓 태어나고 있는 프람보얀 커틀피시
프람보얀 커틀피스는 코코널 껍질 뒤에 알을 낳는다. 필자는 운좋게 배에서 떨어져 나온 합판 뒤쪽에서 녀석의 알을 발견하였다. 알을 촬영 하는데 알 속의 녀석이 너무 선명하였다. 알에서 부화하기 일보 직전이었다. 그리고 녀석은 세상 밖으로 힘차게 나왔다. 신기한 것은 하얀 색이었던 녀석이 알 밖으로 나오자 마자 화려한 본연의 모습으로 갑자기 색이 바뀌었다.
부화를 기다리고 있는 알 속의 새끼들 - 하얀 색의 모습을 하고 있다. 뚜렷한 색의 녀석이 곧 부화할 녀석이다.
알에서 나오자 마자 본연의 색으로 변하는 모습이 너무도 신기하다,
알에서 나와 힘차게 자신의 세상속으로 헤쳐나가고 있는 프람보얀 커틀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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