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 with Green Island Dive Resort,
Lumbug, Badian, Cebu, Philippines
바디안의 작은 마을 룸버그에 위치한 그린 아일랜드 다이브 리조트는 모알 보알 부근에 위치하고 다이빙 포인트를 공유한다. 모알보알과 정어리로 유명한 페스카돌 그리고 리조트 바로 앞에 썽컨 아일랜드가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다양한 포인트가 산재하고 있다. 특히 리조트는 골프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골프장 내 숙소를 이용하기에 매우 편하다. 이번에 촬영한 사진들을 소개한다,
썽컨 아일랜드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상승하면서 수면에 방카보트와 스킨 다이버를 촬영하였다. 태양 빛이 강해서 보트로 가리고 촬영하였다.
페스카돌 아일랜드에서 정어리 무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스펀지 해면이다, 자세히 보면 스펀지 위에 커다란 프로그 피시를 볼 수 있다.
리조트 앞 하우스 리프는 다양한 산호류들이 많이 있다. 접사 촬영은 물론 광각 촬영 소재가 풍부하였다.
페스카돌 섬의 정어리 무리는 그 규모가 작아졌다. 수 년동안 무리의 규모를 유지해왔는데 환경의 변화로 인해 무리가 점점 줄어드는 듯하였다. 특히 스네퍼와 잭 피시 무리가 예전보다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 하나의 원인인 듯하다,
모알보알 달리사이 포인트의 거북들 - 4 마리의 거북을 한 앵글에 담았다.
페스카돌 섬 남쪽 포인트의 연산호 군락이다. 정어리 다이빙이 지겨울때는 이곳 남쪽 포인트가 수중촬영 소재가 많기에 사진가들에게
권장한다.
역시 페스카돌 섬 남쪽 포인트의 연산호 군락이다,
정어리 무리가 적고 조류도 없었던 관계로 역동적인 사진을 만들기가 쉽지 않았다. 정어리 사이에 들어가서 모델과 함께 렌턴을 마구 흔들어 대며 만들어낸 사진이다,
썽컨 아일랜드는 수중에 잠긴 여다, 상부 수심은 20미터 내외이다. 다이빙은 상부를 중심으로 주변을 한 바뀌 돌며 진행한다. 평균 다이빙 수심이 깊기에 주의를 요한다. 조류가 센날은 대형 회유성 어종을 만날 확률이 높은 곳이다, 필자는 이곳에서 두 번 다이빙을 하였는데 그때마다 조류가 없었다. 산호초 주변의 작은 열대어와 다이버를 촬영하였다.
정어리 촬영은 모델과 촬영자 간의 팀웍이 중요하다. 열심히 정어리 사이를 누비는 모델 다이버
항아리해면과 다이버 - 썽컨 아일랜드
쏠종개 무리와 다이버 - 바디안
'포토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U/W view of Jeju Island, Korea (0) | 2011.10.22 |
---|---|
U/W view of Jeju Island, Korea (0) | 2011.10.20 |
School of sardines - Pescador Island, Moal Boal, Cebu, Philippines. (0) | 2011.10.11 |
Soft coral & diver, Jejudo, Korea (0) | 2011.10.05 |
Memories of Palau (3) | 2011.10.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