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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수중3

U/W View of Ulleung Island, Korea 울릉도 수중 울릉도 원고를 도서관에서 방금 끝냈다. 매년 정기적으로 한 두번씩 울릉도를 방문한지도 15년이 넘은것 같다, 그리고 매 번 울릉도에 관한 기사를 만들었다. 하도 많이 원고를 쓰다보니 이젠 오히려 다소 소홀해지는 듯하다. 매 번 뻔한 이야기를 쓰느니 다이버들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하고 나머진 비주얼 하게 사진으로 설명하려한다. 요즘 책에 글 많이 쓰면 독자들이 읽지를 않는다. 노말한 정보는 이미 인터넷등을 통하여 쉽게 얻을 수 있기에 다이버의 입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필요한 정보만을 소개하는 쪽으로 해저여행의 방향을 바꾸고 있다. 어쩄든 원고을 마치고 나니 시원하다, 이제 편집에 필요한 사진을 고르고 캡션을 달아 디자이너에게 넘기면 된다, 오늘은 이쯤에서 도서관을 나와 강변으로 드라이브나 함 .. 2011. 5. 13.
U/W View of Ulleung Island, Korea 울릉도 수중 이번 울릉도 취재는 이틀간 3회 다이빙을 실시하였다, 때문에 수중사진이 다양하지 못하다. 또한 울릉도의 대표적인 대황이나 감태 그리고 모자반..등의 해조류들을 별로 촬영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필자가 별로 좋아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수중사진으로 표현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었다. 대신 좀더 화려한 수중의 모습을 보여 주려고 뿔산호 위주로 촬영을 진행하였다, 때문에 사진이 모두 비슷하다. 홍합과 다이버 - 모델 신종현 울릉도 바위 마다 커다란 홍합이 자리하고 있다. 이 홍합은 울릉도를 대표하는 음식 중의 하나인 홍합 밥의 재료이기도 하다, 싱싱한 홍합과 함께 한 밥에 양념 간장으로 간을 해서 먹는 홍합 밥의 맛인란....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 취재기간엔 일정이 짧아 먹지 못했다. 빨간 뿔산호와 .. 2011. 4. 27.
Ulleung Island, Korea 울릉도 수중 모습 울릉도 수중 모습입니다, 오늘 죽도에서 1회 다이빙만 하였습니다, 드라이 슈드를 가져오지 않고 세미 드라이 슈트를 가져왔는데... 수온이 10도 정도 나옵니다, 1회 다이빙을 하고 나니 춥고 힘들어서 2번째 다이빙은 포기하였습니다, 아래 소개하는 사진들은 오늘 한 번 다이빙을 하고 촬영한 사진들 중의 일부입니다, 내일부턴 정신차리고 좋은 사진 많이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시야가 잘 나오지 않네요.... 모델은 울릉 아쿠아켐프 책임강사인 신종현씨입니다. 다이빙 포인트는 죽도 2번 포인트 부근입니다, 감태와 다이버 생소한 불가사리입니다, 요즘 울릉도에서 자주 보인다고합니다, 시야가 별로라서,,,, 사진이 쩅하지가 않네요,,,, 모자반과 감태입니다, 2011.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