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불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4.30 릴로안의 이모저모
  2. 2010.04.22 릴로안 킹덤 리조트에 도착하다 (3)
포토다이어리2010.04.30 00:43
                   릴로안의 이모저모


필리핀에서 8박9일의 일정을 마지고 오늘(29일) 돌아왔습니다. 저녁 늦게 집에 돌아와서 사진 좀 정리하고 릴로안에서 촬영

한 사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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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킹덤 리조트앞은 동네 아이들의 놀이터 입니다, 늘 바다와 함께해 온 아이들은 마치 제집 앞마당 같이 바다에서 하루

종일 놀고있습니다. 이 시각 한국의 아이들은 학원에서 죽어라 공부 할 텐데..... 뭐가 행복인지 모르겠군요. 아무 걱정없이
 
뛰어 놀고 있는 저 아이들이 한편으론 부럽고 한편으로 안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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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의 철공소 겸 대장강 겸 트라이씨클 제작소 겸.... 아뭍튼 만물박사님이 별볼일 없는 장비로 뚝딱뚝딱 하면 근사한

제품이 만들어 집니다. 필자의 탐침봉도 이곳에서 만들었답니다.

보긴 허술해도 그래도 릴로안의 몇 않되는 제조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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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마게티가 있는 네그로스 섬에서 세부 섬으로 이어지는 연결로인 릴로안 여객선 터미널입니다. 하루 종일 듀마게티와 세부
 
섬을 오가는 여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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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28일 시간을 내어 배를 타고 듀마게티로 건너가서 관광을 하기위하여 릴로안에서 여객선을 타고 건너편 시불란 항구

로 갔습니다. 이곳에서 네그로스 섬, 시불란까지는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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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불란 과 릴로안을 잇는 또 다른 여객선은 대형 방카입니다, 가격이 좀 더 저렴하여 로컬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쩼든 네그로스섬 시불란 항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듀마게티 시내로 가려면 다시 차량이나 트라이씨클을 이용해

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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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불란 항구 한쪽에서 열심히 그물질을 하고 있는 어부 가족 입니다, 요즘 멸치때가 많아 그물을 치는 어부들이 많이 보였습

니다, 어린 아이까지 합세하여 항구에서 고기를 잡고 있는 모습이 이색적이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400sec | F/10.0 | 24.0mm | ISO-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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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마게티까지 가는 교통편은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해야합니다. 위의 트라이씨클은 시내까지 못 들어 가고 외곽에서 하차해서
 
걸어가야하고 아래의 차량은 이미 만원이었습니다. 그래도 우리일행은 낑껴까지고 약 20분정도 더위와 참어가며 튜마게티

시내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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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곳은 듀마게티에서 가장 큰 마켓인 리 프라자(Lee Plaza)였으나 별 볼 일없어 재래시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곳은 수산물을 파는 시장으로 싱싱한 해산물이 많았습니다, 듀마게티가 바다 가까이 접해 있기에 해산물이 많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250sec | F/7.1 | 120.0mm | ISO-800

밖에서는 상인들을 상대로 수산물 경매가 이루어지고 있더군요. 수시로 다양한 종류의 수산물이 들어와 경매를 하고 있었습

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40sec | F/5.6 | 120.0mm | ISO-800


과일 시장에는 풍성한 열대과일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망고가 1kg에 50페소 정도이니 한국돈으론 약 1500원정도합니다.

우린 망고와 바나나 그리고 두리안을 샀습니다. 두리안 냄새.... 장난이 아닙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320sec | F/7.1 | 40.0mm | ISO-800

정말로 다양한 종류의 슬리퍼들이 많이도 있습니다, 형형색색이 만들어 내는 모습이 재미있어 한컷 촬영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1000sec | F/16.0 | 120.0mm | ISO-800


요즘 릴로안을 포함하여 이 지역은 선거 열풍이 뜻겁습니다, 거리 곳곳엔 입후보자들의 선거 홍보 벽보가 도배를 하고 있습

니다, 저렇게 열을 내고 관리가 되고자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분명한건 백성을 위한것은 아닐것입니다.

반나절 듀마게티 관광을 마치고 마치 도망치듯 리조트로 돌아왔습니다, 마사지도 하고 올 예정이었으나 더위에 지쳐 모든게
 
다 싫었습니다. 빨리 리조트에 돌아가 쉬고 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Posted by 사용자 dive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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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이어리2010.04.22 00:52
                  릴로안 킹덤 리조트에 도착하다

새벽 3시 30분에 기상하여 늘 그렇듯이 양손도 모자라 어깨까지 보따리를 싸들고 어두운 아파트 주차장으로 향했다. 이미 부근에 살고

있는 장남원 선배가 그의 애마 그랜드 체로키를 가지고 필자를 기다리고 있다. 짐을 다 싣고서 물어봤다. "형? 몇시 비행기기입니까?"

"8시 30분" 그의 짧은 한 마디를 듣는 순간 앞으로 5시간이나 남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아니! 뭐하러 이렇게 일찍 공항으로 가

냐고 물었으나 어차피 그의 대답을 듣기 위함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대답했다 " 야! 일찍 가서 기다리는게 마음 편해" 과연 그럴까 

단지 그 이유때문일까?  그건 아니다. 수십년을 다이빙을 다녔으나 그는 다이빙을 간다는 계획을 세우면 그 순간부터 설렌다고 한다. 

일주일 전부터 장비를 꾸리고, 다시 풀기를 반복한다. 그리고 당일엔 빨리 가고 싶은 마음에 한 숨도 자지 못하고 보따리를 싸들고 이

른 새벽부터 나선 것이다. 그런 그의 모습을 늘 봐왔지만 참으로 대단하다는 표현외에 달리 할 말이 없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40sec | F/13.0 | 120.0mm | ISO-400

                                                                 앞쪽에서 바라 본 킹덤 리조트 전경

역시나 공항에 도착하고 나니 시간이 너무 많이 남는다, 항공사 직원들도 아직 출근 전이다. 한동안 멍하니 앉아 시간이 흐르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얼마후 공항은 활기찬 모습으로 붐비기 시작하였다. 체크-인을 하기 위하여 장비를 옮기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다. 다이빙 장비는 달랑 3밀리 웻 슈트 원피스 하나만 가지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카메라 장비만 20kg이 넘는다. 핸드 캐

리하는 돔키 카메라 가방엔 하우징에 넣은 카메라와 렌즈를 비롯한 액서서리 무게만 어림잡아 10kg이 넘는다. 등에 지고 있는 오셔닉

 배낭역시 노트북을 포함한 옷가지를 포함하여 10kg 전 후 이다. 아! 돌아버리겠다. 이리 저리 눈치를 보며 3kg 이 오버된 카메라

 장비는  무사히 통과시켰다. 하지만 이젠 20kg에 육박하는 핸드 캐리항 짐이 문제다. 가슴조리며 보안 검색 절차를 마치고 

보세구역 내로 들어오니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온다. 그리고 한편으론 올 때는 어떡해 해야할지 걱정이 앞선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20sec | F/13.0 | 24.0mm | ISO-400
 
                                    리조트 1층 테라스에서 바라보 전경, 오른쪽에선 벌써 꼬치를 굽고 있군요...

짐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필리핀에 도착하고도 계속이어졌다. 필자가 이용한 필리핀 항공은 수화물을 찾고 바로 옆에 있는 국내선 창

구로 짐을 보내기에  체크인시 보낸 수화물은 최종 목적지인 듀마게티까지 이상없이 간다. 하지만 국제선을 나와 다시 3층에있는 국내

선으로 들어갈때 다시 보안 검색을 한다. 이때 핸드 캐리하는 짐이 다시 문제가 되었다. 다행히 앞서 가던 필리피노의 짐을 검색원이

 저울에 달고 있는 사이 필자는 잽싸게 빠져나와 화(?)를 면 할 수 있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80sec | F/13.0 | 82.0mm | ISO-400

                                                        리조트에서 키우고있는 두 마리 원숭이들

듀마게티 공항에서 픽업나온 스탭을 따라 시블란 항구로 이동하여 리조트에 도착하고 보니 현지 시간(1시간 늦다)으로 5시전이었다.

 짐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피로가 더 하다. 하지만 리조트에 도착하여 바다를 바라보니 오늘 하루의 피곤함이 싹 가시는 듯하였

다. 리조트 앞 바다에는 동네 꼬마들이 신나게 물장난을 하고 있었다. 드디어 최종 목적지인 세부섬 남단 릴로안에 도착하였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800sec | F/13.0 | 120.0mm | ISO-400

                                                             리조트 1층 테라스에서 본 바다 모습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60sec | F/13.0 | 120.0mm | ISO-400

                                           필자 혼자 사용하는 객실 모습 - 에어컨이 빵빵 하여 너무 좋다.

사진과 글을 나중에 올리려고 했는데 늦은 시간이라 인터넷이 무지하게 잘 터진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기 보단 맘 편하게 할 일

을 하고 쉬는 편이 낳을 것 같아 일을 마치고 이제 진짜로 취침에 들어간다. >//////">
Posted by 사용자 dive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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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형도 이제 슬슬 인터넽 짭밥이 붙기 시작 하시는 증겁니다...

    잠이 안오지, 쓸걸 미루고 잠을 자려니까요?...

    뭐 하나라도 제대로 안쓰고 하르를 넘기면 내심 트랙픽 걱정도 솔찬이 될 걸요?...

    Welcome to the world of Internet~...ㅎㅎㅎ

    아무튼, 그 리조트가 보기보다는 꽤 괜찮은 곳이군요?...

    그곳 스타프 아가씨들과도 인터뷰좀 해주시기를...

    그리고, 아름다운 아가씨들 사진좀...예술적으로다가 찍어서 올려 주시면 금상첨화~...

    2010.04.22 01:40 [ ADDR : EDIT/ DEL : REPLY ]
  2. 신동훈

    원숭이..ㅋ

    2010.04.25 23:4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