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리카삭 바라쿠다3

school of barracuda, Balicasag, Philippines 바라쿠다 무리의 행진 지난 해, 바리카삭에서 촬영한 바라쿠다 무리입니다, 시파단의 바라쿠다 무리보단 그 규모가 작지만 그래도 수중에서 만나니 무척 반갑더군요. 당시 스트로브 암을 안가지고 가서 무척 난감한 상황이었고 이 사진 역시 스트로브 1개를 타겟 라이트 위치에 겨우 장착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바라쿠다를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촬영하였는데,,, 그냥 볼만 하네요,,, 무리의 규모가 작았으나 시야가 나쁘지 않아 그런데로,,,, 바라쿠다 무리의 규모가 많았더라면 괜찮은 앵글을 만들 수 있는 장면이었는데,,, 아쉽네요,,, 2011. 3. 29.
바리카삭의 바라쿠다 무리 바리카삭의 바라쿠다 무리 스트로브 암을 가져오지 않아 하우징 타겟 라이트 위치에 스트로브 하나만을 연결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날 시야가 좋아서 생각보단 깨끗하게 나욌습니다, 2010. 11. 10.
필리핀 듀마게티 다이빙 첫날 - 바리카삭 필리핀 듀마게티 다이빙 첫날 - 바리카삭 무려 2시간이 넘는 긴 항해끝에 도착한 바리카삭 - 실제론 배가 느리탓이지만 - 주변에 다이빙 배들도 없고 한적하여 좋았다. 첫 다이빙에서 만나 바라쿠다 무리는 같이한 일행들과의 서먹했던 분위기를 한 방에 반전해 주었다. 이후부터 이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도하고 스스럼 없이 지낼 수 있었다. 다 바라쿠다 덕이다, 다이빙의 많은 시간을 바라쿠다와 함께하였다. 첫 다이빙을 마치고 배로 퇴수하는 모습이다, 수면과 수중과의 노출차가 크지 않아서 반수면 사진을 촬영하기가 수월했다. 포트에 물방울이 좀 튀었으나 오히려 현장감이 있어 좋다, 이날 시야는 족히 20미터 이상되었다. 하지만 모든게 좋은건 아니었다. 필리핀에 올 때 암세트를 몽땅 빼놓고 와서 스트로브를 타겟 라이트 .. 2010.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