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고기4 Nimo..... Mataking, Malaysia 니모 세마리.... 말레이시아, 마타킹 요즘 너무 국내 바다 사진만 올리니 다소 단조로운 것 같아 가볍게 니모 사진 몇장 올립니다, 명절 앞이라 마음만 바쁘고 결과는 없고,,,, 취재는 거의 다 끝났는데,,, 원고는 아직 하나도 못쓰고 있고,,,, 답답하고 초조하기만 하네요,,, 낼은 취재 마지막으로 1박 2일간 제주도 다녀올 예정입니다, 2011. 9. 6. Nimo in Mataking, Malaysia Nimo in Mataking, Malaysia 난 늘 이야기 하지만 접사 사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그 중 하나는 눈이 별로 좋지 않기 떄문에 피사체를 잘 찾지 못하고, 찻더라고 작은 것에 매달려 파인더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또한 게으른 성격 탓에 피사체를 동종하는것도 싫어하고 알고자 하지도 않는다. " 내가 뭐 학자냐?" 라며 반문하곤 한다. 하지만 책을 만들다 보니 상황에 따라 접사 사진이 필요하고 동종역시 중요한 작업중의 하나이다. 그럴때마다 머리가 아프다. 어쩄든 접사는 내 스타일이 아닌건 분명하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녀석들은 어디는 쉽게 만날 수 있기에 즐겨 촬영하는 소재이다. 서식처인 말이잘의 색상이 다양하고 녀석들의 표정이 너무 귀엽.. 2011. 4. 1. Clown fish, Liloan, Philippines 클라운 피시 흔히들 사람들이 니모(nimo)라고 부르는 녀석들이다, 영어로는 말미잘에 산다고 하여 아네모네 피시(anemone fish) 또는 광대같다고 하여 클라운 피시(clown fish)라고도 부른다. 화려한 색상과 귀여운 외모로 인하여 수중 사진가들이 선호하는 주제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사진들은 녀석들의 은신처 역할을 하는 말미잘이 변색되어 모두 하얗게 변해 버렸다. 나는 생물학자가 아니라서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으나 환경적인 영향이 있는 것만큼은 분명한가 보다. 말미잘에겐 좋지않은 상황일지 모르겠으나 흰색 말미잘과 어울어진 클라운 피시의 모습은 수중 사진가들에겐 좋은 소재이니 이걸 좋다고 해야하나 나쁘다고 해야하나 참으로 난감하다. 갑작스런 다이버의 방문에 놀란 눈을 하고 경계를 하고 있는 녀석의.. 2011. 3. 28. 니모.... 니모.... 클라운 피시중에서도 이 종의 녀석들이 사진발을 잘 받는다. 입술부터 등을 따라 꼬리까지 이어지는 흰색 선이 말미잘과 어울어져 아름답다. 이 녀석들은 다른 종의 클라운 피시보다 덜 부산하여 촬영하기도 쉽다, 2010.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