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le shark in Oslob, Philippines
오슬롭의 고래상어
오늘은 릴로안 킹덤리조트 취재 일정중 마지막 날이다. 낼 새벽에 비행기를 타야기에 다이빙을 하기도 뭐하고 그냥 놀기도 뭐해서 오슬롭의 고래상어나 촬영하기로 하였다, 고래상어 촬영은 10미터 이내 낮은 수심대에서 진행하기에 아침일찍 서둘러 오슬롭으로 갔다. 이전에 몇 번 배로 이동하여 오슬롭에서 고래상어 촬영은 하였다. 하지만 이번은 차량으로 이동하여 고래상어와 함께 다이빙을 하기로 하였다. 결론은 무지하게 힘들었다. 장비를 비치로 이동하고 포인트까지 렁수영을 하고,,,, 암튼 담부터는 절대로 비치에서 이동하여 고래상어 촬영은 안할 것이다.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오슬롭은 관광객들로 완전 난리도 아니다. 그 와중에 삐집고 들어가 다이빙하려니 참으로 거시기 하였다. 더욱이 태풍의 여파로 시야는 완전 암흑이다. 포기하려 하였으나 힘들게 여기까지 온 것이 아까워서 악착같이 고래 상어를 찾아 다녔다. 고래 상어는 볼 수 있었으나 역시 시야가 문제였다. 바로 옆에 있어도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어쨌든 촬영한 사진을 소개하고 공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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