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le shark in the Nets, Okinawa, Japan

Whale shark in the Nets, Okinawa, Japan

오키나와의 고래상어

 

오키나와의 한 마을에 고래상어가 자주 출몰하여 그물에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 어민들은 그때마다 고래 상어를 풀어 주었다. 그러다가 생각한 것이 고래상어를 대형 그물에 가두고 관광객들에게 보여 주자는 것이었다. 마을에 수익이 증대하고 교육적인 가치고 있다는 판단에 시작하였다. 예상대로 마을에는 고래상어를 보기위하여 관광객과 다이버들이 모였다. 고래상어는 일정기간 대형 가두리에 가두다가 방사한다. 일부근 부근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가기도 한다.

필리핀 오슬롭의 고래상어와 오키나와 고래상어 모두 사육되고 있다. 오슬롭의 고래상어는 방목되어 지속적으로 길들여 져 가고 있고 오키나와 고래상어는 일정기간 가두리 안에서 풍부하게 먹이가 공급되며 사육되고 있다, 어느 경우가 더 좋고 나쁨을 떠나서 고래상어는 자연에서 자유로울때가 제일 좋을 것이다. 가두리 안에 있는 오끼나와의 고래상어 몇 장을 소개한다, 사진은 지난 해 촬영된 것이다.

 

 

 

                                                          대형 가두리 안에서 유영중인 고래상어

 

 

 

 

                                              가이드가 주는 먹이를 받아 먹기 위해 수면으로 모인 고래상어

 

 

 

 

                                      그물 바깥쪽의 관람객을 위해 그들과 가까운 곳에서 먹이를 주고 있다

 

 

 

 

다이버들은 가두리 안밖으로 자신이 관람하고 싶은 곳을 선택할 수 있다, 가두리 안쪽으로 진입한 후에는 다시 가두리를 봉쇄한다. 초보 다이버들은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매우 위험하기에 안쪽으로 진입을 금한다.

 

 

 

 

유영중인 두 마리의 고래상어 - 가두리에 가둘 수 있는 최대 고래상어는 3마리이다. 또 다른 고래상어사 마을 그물에 걸리면 가두리 안의 다른 고래 상어는 방사된다.

 

 

 

 

                                                    고래상어들은 일정기간 가두리에서 지내고 나면 방사된다.

 

 

 

 

                                                                             고래상어의 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