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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광각

U/W view of Ulleung Island, Korea

by divesimon 2011. 5. 14.

                      울릉도 수중

이번 해저여행에 소개될 울릉도는 저동에 위치한 울릉아쿠아캠프소개하기 위함이었다. 원래는 가능한 오래 머물며 차분하게 취재하고 수중 촬영도 할 예정으로 4월 24일 일요일 울릉도 저동항을 통해 리조트에 도착하였다. 하지만 4월 말의 울릉도 수중은 그다지 좋은 상황이 아니었다, 무었보다도 울릉도 다운 수중 시계가 나오질 않았고 더욱이 수온이 10도 정도 였다. 세미 드라이 슈트를 가져간 필자에겐 그야말로 수중에 있는것이 고문이었다, 때문에 첫날은 한 번만 다이빙을 하였고 다음날은 드라이 슈트를 빌려서 다이빙을 하였지만 내피가 부실하여 오히려 더 추위를 느끼고 2회 다이빙을 마치고 서둘러 울릉도를 떠나아만 했다, 날씨가 나빠지지 때문이었다. 하지만 울릉도 다이빙은 이제 점차 수온이 올라가고 시야가 좋아지기 시작하는 시기다, 이제부터 울릉도 다이빙 시즌이 시작되는 것이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투명한 시야와 울창한 해조류와 함께 하는 울릉도 다이빙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 특히 수중 사진가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아래 사진은  취개기간중에 촬영한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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