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 Red Island, Soth sea, Korea

U/W Red Island, South sea, Korea

홍도의 수중 2

 

최근 매물도와 홍도를 비롯하여 동해안 그리고 울릉도 등지에어 잇달아 다이빙을 진행하며 수중 촬영을 하였다. 그런데 촬영된 결과물은 거의 비슷하다. 장소를 표기하지 않으면 어디서 촬영한 것인지 모를 정도이다. 이 시기의 수중은 수온 때문인지 전국적으로 비슷하다. 주로 감태와 모자반이 우점하고 있기에 수중 경관은 거의 비슷하다, 그 와중에도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하다보니 색깔이 있는 뿔산호를 찾게된다, 그리고 뿔산호를 주제로 하고 감태와 모자반을 부재로 넣다 보니 사진들이 다 비슷하다. 다만 지역에 따라 시계가 차이가 있어 물색이 조금 차이가 있을 뿐이다. 수중 사진을 만들며 지역의 특성을 나타나게 하려고 고심하는데,,,, 촬영된 결과물은 늘 비슷한 앵글과 장면들이다. 어지해야알지 고민이다, 아래 사진들은 알섬으로 불리는 홍도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