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 Jeju Is. -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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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섬 다이빙

 

제주도에 출장이 있어 간김에 다이빙도 하기로 하였다. 목요일 오후 늦게 회의가 있기에 수요일 일찍 내려가서 다이빙 하고 목요일 오전까지 다이빙을 하기로 계획하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수요일 오전에 2회 다이빙으로 만족해야 했다. 다음날은 너무 피곤해서 다이빙을 하지 않고 바로 회의장으로 갔다. 어쨌든 문섬 지킴이로 유명한 태평양 다이빙스쿨의 김병일 대표의 안내로 함께한 임재훈 원장과 함께 간만에 문섬 새끼섬에서 다이빙을 하였다. 아니 날씨가 좋지 않아서 거기서만  할 수가 있었다. 수중시야는 조금 나왔으나 부유물이 많고 빛이 너무 산란되는 시간대였다. 뭐 핑게를 대라면 더 많겠지만 결론적으로 맘에 드는 사진을 만들지 못해 아쉬웠다.

 

 

동영상 촬영중인 테평양다이빙스쿨의 김병일 대표

 

 

 

 

달고기가 많이 보였다.

 

 

 

 

흰색 달고기가 특히하다 생각했는데, 먹이 사냥때 색을 변환한단다. 곳곳에서 먹이 사냥중인 달고기를 볼 수 있었다.

 

 

 

 

새끼섬 뒤쪽 절벽 입구의 바위에 가득한 연산호

 

 

 

문섬의 화려한 연산호 군락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해송과 먹이 사냥중인 달고기

 

 

 

 

연산호와 해송 그리고 주걱치 무리

 

 

 

 

사냥중인 달고기

 

 

 

 

제주의 봄은 수중에 해조류가 가득하다. 연산호군락과 미역

 

 

 

 

새끼섬 뒤쪽 절벽의 연산호와 다이버

 

 

 

 

연산호와 다이버 - 새끼섬 뒤쪽

 

 

 

 

                                                            연산호 군락의 해송과 주걱치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