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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업계 소식

Dive in Saipan

by divesimon 2014. 12. 22.

Dive in Saipan

사이판 다이빙

 

지난 16일 저녁, 인천공항을 출밯하여 20일 새벽 다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4박5일간을 짧은 일정으로 사이판 투어를 마치고 돌아왔다. 사피판 관광청과 사이판 한인 다이빙 전문점 DPIS(Divers Paridis in Saipan/대표 권성훈)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투어는 수중사진가 장남원, 수중세계 발행인 이선명, 현대자동차 팀의 최신욱 트레이너, 레오 여행사의 황재규 대표, 텍라인코리아의 배경화 강사 그리고 필자가 참가하였다.

3일간 진행된 다이빙은 첫 날 오전에 라우라우 비치에서 비치 다이빙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한국인 희생자 위령비와 쇼엔 마루 호 그리고 B29푹격기의 잔해가 있는 곳에서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다음날은 티니안으로 이동해서 프레밍과 구로또에서 보트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날은 사이판 구로또에서 다이빙을 진행하고 다이빙 일정을 마쳤다. 3일간 총 6회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지만 짧은 기간동안 사이판과 티니안에서 다이빙을 진행할 수 있어 좋았다. 사이판 다이빙에 관한 상세한 내용과 정보는 해저여행 2015년 신년호를 통해 소개한다. 사이판 다이빙에 관심있는 다이버들은 DPIS로 문의 바란다.

 

사이판 다이빙 안내

DPIS  -  http://cafe.daum.net/gosaipan1(사이판자유여행)

            http://cafe.daum.net/saipanscuba(사이판체험다이빙)

            070-8243-1910(인터넷폰), 1-670-989-5800(사이판 휴대폰), 1-670-233-3747(사이판 사무실), 010-2168-3737(한국폰)

 

 

 

첫날 비치 다이빙을 진행하기에 앞서 -  왼쪽부터 권성훈 DPIS 대표, 필자, 텍라인코리아 배경화 강사, 황재규 레오 여행사 대표, 송덕영 마리아나 관광청 마케팅 스페셜리스트, 이선명 수중세계 발행인, 최신욱 현대자동차 팀, 수중사진가 장남원 , DPIS 스태프

 

 

 

 

둘째날 - 티니안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함께한 다이버들

 

 

 

세째날 -  사이판 구로또 다이빙을 마치고 함께한 다이버들

 

 

 

 

이번 투어를 주선한 사이판 한인 다이빙 전문점 DPIS의 권성훈, 윤민정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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