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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s Undersea Travel

Artificial Reefs of Akajima, Okinawa, Japan

by divesimon 2012. 2. 24.

               아카지마의 인공어초


이번 투어의 공식 명은 "오키나와 현 초청 한중 수중 사진전"으로 정해졌다. 한국과 중국의 사진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오키나와의 수중 사진을 동경과 서울 그리고 중국에서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어째든 이번 투어의 하일라이트 중의 하나는 바로 인공어초 다이빙이었다, 사각인공어초는 산호초가 뺴곡한 군락지 한 가운데 약 30미터 사이를 두고 두 곳의 군락이 자리하고 있었다. 어쩜 우리 나라 인공어초와 똑같은지 첨에는 이곳이 오키나와 인지 동해안이지 착각할 정도였다. 어초에 부착한 생물이 모두 경산호 인것만 다를 뿐이었다. 어초에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한다,



                                                        어핏 보면 동해안의 인공어초 군락과 같다,





어초에는 특별히 부착된 생물이 많치 않았다, 필자가 입수하니 해양학자 두 명이 어초를 조사하고 있었다, 이들 역시 어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었다.





                    어초에 부착된 생물은 경산호들 뿐이었다, 간간히 시팬이 보이기도 하였고 어류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어초 주변에는 경산호가 뺴곡하였다 - 해삼과 다이버





                                                           다이빙을 마치고 퇴수하는 다이버와 어초 군락





    인공어초 군락지 다이빙은 첫 날 실시하였는데,,, 수온이 차가와서 동해안 다이빙을 연상하였다. 하지만 나름 분위기는 있었다.





                                          다이빙을 마치고 퇴수하는 다이버들과 어초 군락을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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