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eu 2013 & Happy new year 2014

      Adieu 2013 & Happy new year 2014

 

늘 년말이 되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이 지나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당시에는 어렵고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2013년도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해저여행이 창간 20주년을 맞이 한것은 나름 의미가 있었다. 지난 20년동안 늘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역사였지만 그래도 내년에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것이다. 항상 힘이 되어주는 독자들이 있는 한 해저여행은 묵묵히 앞으로 나갈 것이다. 이제 2013년을 미련없이 보내고 새로운 2014년을 맞이한다.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바다에서 만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