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다이어리2010. 12. 1. 15:59

           아주 오래된 사진을 보며,,,,,

30 years ago - Simon shin(left)


옛날 앨범을 뒤지다가 우연하게 발견한 사진이다, 대학시절 부산 태종대 자갈마당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기념촬영한 것이다, 대학 3학년때로 기억한다. 과 수학여행을 집안 핑게로 못간다고 하고 다이빙 부원들과 함께 태종대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깃발을 앞세우고 도로를 걷다가 이쪽으로 수학여행온 과 버스와 직빵으로 마주쳤다. 나를 알아본 친구들이 손흔들고 교수님이 내려서 나을 보고 " 집안일이 이거였냐?"라고 물으셨다. 아~ 참 운도 뒤지게 없지... 덕분에 과락은 하지 않았으나 성적은 좋지 않게 나왔다.

왼쪽에 카메라를 들고 있는 녀석이 바로 나다. 당시로는 무지 귀한 수중 카메라를 들고 있다. 니코너스 3 카메라와 벌브 스트로브를 사용하고 있다. 필자 왼손에 파란색의 벌브가 보인다, 수중에서 한 컷 촬영하고 벌브를 버리고 다시 새것으로 갈아끼워 사용하는 것이다. 아 ~ 이때로 다시 돌아 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Posted by 사용자 dive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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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창수

    야~~~~신사장님 잘 생기셨네요^^
    거의 30년된 사진이지요?

    사진을 보면 격세지감을 느끼겠습니다^^
    가끔가다 뒤져보는 오래된 사진첩...
    별 오만 생각들이 다 들지요~~~

    그러면서 실없이 혼자 웃습니다^^
    요즘 들어서는 4~5년전 사진을 자주 들여다 보는데...
    그 사진하고도 지금의 차이가 너무 나니까~~~
    보기가 싫어 집니다^^

    신선한 새벽에 신사장님의 오래된 사진 보면서
    옛추억을 더듬어보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여^^

    2010.12.02 06:46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저땐 참 싱싱했었는데... 벌브 스트로브를 장착한 니코너스 3카메라로 무작정 눌러 대기만 하니 사진이 나올리가 있겠습니까? 그래도 폼은 프로입니다.. ㅎㅎㅎ

      2010.12.02 11:28 신고 [ ADDR : EDIT/ DEL ]
  2. 최창근

    진짜 훈남이시네요. 지금도 그렇습니다만............ㅋㅋㅋ

    2010.12.02 09:25 [ ADDR : EDIT/ DEL : REPLY ]
  3. 광식이형, 요 사진은 제가 좀 들고가서 전시 해야 쓰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런 건 기록적인 차원에서 아주 중여하다고 생각을 해요...

    2010.12.02 16:48 [ ADDR : EDIT/ DEL : REPLY ]
    • 발행 했습니다...ㅋㅋㅋ

      http://www.wetgeo.com/webboard_detail.php?webID=412

      2010.12.02 17:18 [ ADDR : EDIT/ DEL ]
    • 이런 추억의 사진 좀 더 올려 주세요...

      무지하게 재밋네~...

      2010.12.02 17:19 [ ADDR : EDIT/ DEL ]
    • 내가 착용하고 있는 장비를 봐라.... 싱글 호흡기가 전부다. 압력게이지는 없다. 수심계만 손목에 차고 있고. 물론 비씨도 없지, 백팩만을 사용할 때니....옆에 선배 웨이트 밸트에 우정사 스티커가 선명하게 보이네... 당시엔 서울에 다이빙 샵이 몇개 없었지.

      2010.12.02 18:22 신고 [ ADDR : EDIT/ DEL ]
    • 저도 형의 그런 스펙으로 다이빙을 홍도에서 했다는거...

      그것도 40 미터를 넘기면 서 말입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자면 지금 막 유행하고있는 DIR 이라든지 호가디안 방법은 이미 형이나 우리 세대에서는 기본적으로 거쳐온 것들 이라는 겁니다...

      가만보니 형 오른쪽 허벅지에 주머니도 달려 있구만...

      저 때는 물속에서 거의 날라 다니다 시피 했잖아요...뭐 뒤로 잡아댕기는 게 있을 수 없으니까 저항이 있을 수 없고...

      우정사...참, 추억입니다...

      우정사에 얽힌 추억은 저 말고 형과 준득이 형님이 더 가지고 있을 겁니다...^^b...

      2010.12.02 20:50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