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파단 드롭-옵에서 촬영한 일명 버팔로 피시로 불리는 험프헤드페롯피시가 무리지어 이동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새벽 5시부터 시파단으로 달려와 이 녀석들을 기대렸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은 녀석들이 이동중이었습니다, 이른 새벽이라 광선이 좋지않아 사진이 힘에 없습니다, 이해하고 봐주세요
범퍼 헤드피시 꽉 채우지 않아서 보기 좋습니다^^
이른아침 자연광으로 담으셨나요?
반사광이 없는게 그런것 같습니다.
식전 다이빙이 상쾌하고 개운한게 전 무척 좋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상상해 봅니다^^
싸한 새벽공기 가르며 포말을 일으키며 나가는 보트 앞전에서...
오늘은 뭘 볼수 있을까~~
어떤 생물들을 조우 할수 있을까는 하는 기분좋은 상상들....
좋은 사진들 때문에 오늘아침이 즐겁네여^^
즐감합니다^^ 답글
범퍼 헤드피시 꽉 채우지 않아서 보기 좋습니다^^
이른아침 자연광으로 담으셨나요?
반사광이 없는게 그런것 같습니다.
식전 다이빙이 상쾌하고 개운한게 전 무척 좋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상상해 봅니다^^
싸한 새벽공기 가르며 포말을 일으키며 나가는 보트 앞전에서...
오늘은 뭘 볼수 있을까~~
어떤 생물들을 조우 할수 있을까는 하는 기분좋은 상상들....
좋은 사진들 때문에 오늘아침이 즐겁네여^^
즐감합니다^^
답글
새벽에 다이빙을 나서며 뱃 머리에서 맞이하는 여명을 보면 누구나 비장한 각오를 하지요. 별것고 아닌데 마치 큰 일을 치르러 가듯 포부도 대단합니다,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수중으로 입수하는 순간의 기분이란.... 다이버들만이 느낄 수 있는 일종의 특혜가 이닐까요?
버팔로 밑에 스트로브가 먹었는데요...
우리집 거실에 이놈들 사진 걸려있는데, 웅장한 느낌이 있어 좋아요.
답글
스트로브 약하게 쳤습니다, 이미 동이 훤하게 튼 후에야 녀석들을 만나서 빛이 애매하더군요,
^^ 역시 제대로 된 사진을 봤을때...그날의 기억을 쉽게 떠올리나 봅니다.
선명한 느낌..너무 좋읍니다.
답글
과찮이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