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몇년간 멈추었던 가을 계곡 촬영을 올 해 다시 해 봤다. 적절한 장소를 찾아 나름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여러모로 촬영하기 쉽지 않았다. 지난 주말 다이빙 선후배들과 횡성 병지방 캠핑장에서 이틀간 캠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전에 봐두었던 계곡을 찾았다. 단풍 시기는 좀 지났으나 계곡이 좋았다. 올 해는 이것으로 만족하고 내년에는 좀더 단풍이 화려할때 찾아야겠다. 계곡 촬영에 관한 팁은 11월 말에 발행되는 해저여행 11/12호를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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