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름 게스트 하우스 Guest House, Jejudo, Korea

                  가름 게스트 하우스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에 위치한 가름 게스트 하우스이다. 제주 올레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알려진 7번 코스에 위치한 이곳은 지난해 오픈하였다. 스쿠버 다이버인 오양록 대표는 수년전부터 서울 생활을 접고 제주에서 정착을 시도하였다. 그러던중 발견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 그가 정착한 계기는 물이 좋아서란다. 법환항 앞에 있는 용천수가 바로 그것이다. 이곳에서 목욕을 하면 그야말로 몸이 날라갈것 같단다.

리조트는 500여평의 대지위에 3층 건물로 신축하였다, 널찍한 주차장과 정원이 여유롭다. 1층에 다인용 남여 객실들을 배치하였다. 2층에는 인테넷 공간과 사무실 그리고 주방과 휴식공간과 더불어 주인 부부가 거주하는 공간이 있다, 이곳은 게스트 하우스를 찾는 사람들이 모여 올레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한 잔 하기도 하는 공간이다. 3층에는 3개의 2인용 객실이 있다, 이곳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서귀포 앞바다의 경관이 일품이다, 바로 앞에 보이는 섬이 범 섬이며 법환 항에서 배로 5분 이내에 도착한다. 가름 게스트 하우스를 소개한다,

 

 

 

 

 

                                                         정원에서 바라 본 가름 게스트 하우스 모습이다,

 

 

 

 

일반 게스트 하우스와는 달리 가름 게스트 하우스는 넓은 대지와 넉넉한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 앞 쪽의 정원과 중간에 주차장 그리고 오른쪽의 정자와 3층 게스트 하우스 모두가 가름 게스트 하우스 소유이다,

 

 

 

 

                                                         가름 게스트 하우스  - 앞쪽에서 바라 본 모습

 

 

 

 

2층 공용식당 및 다용도 휴계실 - 아침은 무료로 토스트와 계란 그리고 커피가 제공된다. 투숙객이 직접 요리해서 먹고 설거지 까지 한다, 저녁 식사 역시 본인들이 장만한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다.

 

 

 

 

            게스트 하우스 내에서는 와이파이가 잘 터진다.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3대의 컴퓨터를 준비했다.

 

 

 

 

                                                                       내가 사용했던 3층 객실

 

 

 

                     3층에서 바라본 게스트 하우스 정원과 주차장- 앞쪽에 보이는 섬이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범섬이다.

 

 

 

                                                        야간에 3층에서 촬영한 범섬과 마을 모습

 

 

 

                                                              법환 항에 위치한 용천수 - 남탕이다,

 

 

 

 

                                                                         마을 앞 해상 공원의 해녀상

 

 

 

 

                                                                           법환동 해상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