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섬 다이빙 가능합니다,

           제주도 범섬에서 다이빙 가능

 

제주도에서 동시간대에 두개의 촬영대회가 개최된다, 하지만 문제는 대회에 참가하는 수중 사진가들이 맘 놓고 다이빙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낚시어선에 다이버들이 승선하는 것을 해경이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기에 사실상 서귀포 항에서 출발하는 다이빙은 개점 휴업상태이다, 다행히 SDD 촬영대회는 어민들과 협조로 다이빙이 순조롭게 진행될 듯하다, 문제는 제주도 전역에서 실시하는 국민생촬체육 제23회 한국수중사진촬영대회이다, 매년 대회가 서귀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서귀포 낚시 어선을 이용할 수 없어 난감해 하고 있는 수중 사진가들이 많은 듯하다,

 

 

다행히도 서귀포 범섬 다이빙은 가능하다. 법환리의 다이빙 전문점 타크라 레저 & 스쿠버 에서는 낚시선과 기타선을 각 한 척씩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기타선을 이용하여 범 섬에서 다이빙을 진행 한다고 하니 다이버들과 수중 사진가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범섬에서 다이빙을 진행할 수중 사진가 혹은 다이버들은 타크라 레저 & 스쿠버 (대표 김성일)로 연락하기 바란다,

수중 촬영대회 기간 중에는 수중 사진가들을 우선적으로 배려 한다고 하니 아직 다이빙 장소를 결정하지 않은 수중 사진가들은 직접

연락(010-5560-7103)하기 바란다,   

 

                               

                  타크라는 법환리 포구에 위치해 있다. 자체 식당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변의 숙소도 안내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