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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이어리

Arrived in Liloan, yesterday.

by divesimon 2010. 12. 15.
어제 오후에 MB오션블루에서 마련해준 승합차로 릴로안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릴로안 킹덬리조트는 이제 예전의 PG리조트 자리로 이동하여 킹덤리조트라는 이름으로 계속 영업을 합니다. 기존 킹덤리조트는 임대 주어서 일반 리조트와 어학원등으로 사영할 예정입니다,
얼마전부터 리조트 이전 공사를 하여 아직 100% 완벽하게 리조트가 이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기존PG리조트를 완전히 새롭게 내부공사를 하였고 리조트 조경도 다시해야 하기에 며칠 시간이 더 필요한 듯합니다. 어쨌든 리조트는 비치와 접하고 있어 다이빙은 무지하게 편하고, 특히 비치 다이빙이 일품입니다.

오늘 새벽에 촬영한 릴로안의 일출입니다,


저녁 식사후 김장으로 잘아려진 김선종 강사님이 야간 다이빙을 하자고 하여 이날의 4번째 다이빙인 야간 다이빙을 실시하였습니다, 카메라는 광각렌즈를 장착하고 입수하였습니다. 김대장님이 폴라이온 서치 라이트를 보자 떡본김에 제사 진낸다고 야간다이빙을 제안한 것입니다,


깨끗하게 정돈된 장비 관리실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몇 발짝만 걸으면 바로 비치입니다, 비치 다이빙은 그야말로 세부섬 가장 남쪽 꼭지점에서 실시하는 것입니다,


야간 다이빙을 진행하고 있는 김대장님입니다,

오늘부터 본 격작으로 릴로안 다이빙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아포 섬으로 다이빙 떠납니다. 이곳에서 1시간 30분 정도 대형 방카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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