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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사진77

서귀포 파노라마 사진 서귀포 항 전경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렌즈로 촬영하였습니다. 하지만 화각이 무지하게 넓고 외곡도 없습니다. 위 사진은 두장의 사진을 합성하여 한장으로 만든 것입니다. 전혀 티가 않나죠? ㅎㅎㅎ 제가 만든겁니다. 요즘 포토샵으로 합성하는 법을 혼자 공부하고 있습니다. 독도에서 촬영한 사진들은 모두 합성하여 한장으로 만들고 있는데,,,,,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재미 있습니다. 조만간 작업한 사진들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2010. 1. 24.
제주도 서귀포 항 전경 서귀포 항 전경입니다. 전면에 보이는 섬은 섶섬 혹은 숲섬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사진 오른쪽에 바다쪽으로 나와 있는 것은 새섬입니다. 지난해 연육교인 "새연교"로 연결되어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는 않보이지만 새섬 앞쪽으론 서귀포의 대표적인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인 문섬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귀포는 연중 온화하며 바다와 접한 아름다운 도시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꼽히는 곳입니다. 요즘은 해안을 따라 걷는 올레의 열풍으로 서귀포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사진은 지난 1월초에 서귀포에 방문하였을때 촬영한 것입니다. 2010. 1. 24.
독도 동도의 야경 독도에서 첫날 작업을 마치고 이어도 호로 돌아와서 동도의 야경을 촬영했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나 이곳은 일찍 해가 지더군요. 작은 픽업 보트는 늦게까지 독도에 남아있던 연구원들을 철수시키고 있습니다. 좀던 멋진 야경을 촬영하려고 저녁 식사후 카메라를 들고 나와보니 독도 주변에 오징어 배들이 많아 촬영이 불가 하였습니다. 이들이 너무 환하게 조명을 만들어 내기에 독도의 모습을 촬영할 수없었습니다. 독도의 야경은 오징어 배가 본격적으로 조업을 하기 전에 촬영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2010. 1. 23.
셈포르나의 새벽 말레이시아 시파단의 관문인 셈포르나의 새벽 풍경입니다. 2009. 12. 24.
바라만 봐도 설레는 곳 독도입니다. 올 8월말부터 9월 초까지 독도 울릉도 해양탐사중에 잠시들러 촬영한 것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땐 독도에 상륙하지 못하고 다이빙도 못하고 서둘러 울릉도로 돌아왔답니다. 날씨가 나빠서 였습니다. 이전에도 독도는 몇번 가본 경험이 있답니다. 한 일주일동안 이곳에서 머물기도 했구요. 내년 1월에 다시 이곳으로 해양조사 떠납니다.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으나 순탄치는 않은것 같습니다. 아무튼 "독도" 그저 바라만 봐도 가슴 설레는 곳입니다. 망망 대해를 끝없이 달리다 보면 저 멀리 한 점 작은 섬이 시야에 나타 납니다. 아주 오래전에 뱃머리에서 독도의 모습을 처음으로 발라보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 쏳아나오는 형용할 수 없는 그 무엇..... 그 진한 감동.... 그 이후에도 매번 독도.. 2009.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