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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람보얀 커틀피시의 부화과정 프람보얀 커틀피시(flamboyant cuttlefish)의 부화과정을 촬영한 것입니다, 알을 깨고 세상 밖으로 힘차게 나가고 있는 베이비 프람보얀 커틀 피시입니다. 맨 마지막 놈은 다 자란 성체입니다. 2009. 12. 22.
한 일년만 푹 쉬면서 재 충전하고 싶네요... 요즘 연말이라선지 마음만 뒤숭숭하고 도통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점점 나이가 드니 초초해 지기만 하고 되는건 하나도 없고,,, 삶의 무게는 점점 무거워 지고,,,, 그와 중에 내 자신을 돌아보니 더욱 한숨만 나옴니다, 너무 한가지 일을 오래했나봅니다. 가능하다면 한 일년만 푹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싶네요. 2009. 12. 21.
카디널 피시 알을 입에 물고 있는 카디널 피시입니다. 말레이시아 마타킹에서 촬영하있습니다. 2009. 12. 18.
바라만 봐도 설레는 곳 독도입니다. 올 8월말부터 9월 초까지 독도 울릉도 해양탐사중에 잠시들러 촬영한 것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땐 독도에 상륙하지 못하고 다이빙도 못하고 서둘러 울릉도로 돌아왔답니다. 날씨가 나빠서 였습니다. 이전에도 독도는 몇번 가본 경험이 있답니다. 한 일주일동안 이곳에서 머물기도 했구요. 내년 1월에 다시 이곳으로 해양조사 떠납니다.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으나 순탄치는 않은것 같습니다. 아무튼 "독도" 그저 바라만 봐도 가슴 설레는 곳입니다. 망망 대해를 끝없이 달리다 보면 저 멀리 한 점 작은 섬이 시야에 나타 납니다. 아주 오래전에 뱃머리에서 독도의 모습을 처음으로 발라보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 쏳아나오는 형용할 수 없는 그 무엇..... 그 진한 감동.... 그 이후에도 매번 독도.. 2009. 12. 17.
또 한해가 지나가는 군요.... 어김없이 연말은 찾아오고... 또 한 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정신없고, 때론 힘들고, 때론 즐겁고, 때론 고통스럽기 까지 했는데...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 보이네요. 이제 새로운 한 해가 곧 시작됩니다. 어제나 그렇듯이 순간 순간 다양한 삶이 전개되겠지요. 그러나 지나고 보면 모든게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러니 힘들도, 어려워도 참고 견디어 내어 좋은 추억으로 남게 만들어 훗날 웃으며 회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2009. 12. 16.
회초리 산호와 고비 필리핀 세부 섬, 모알보알에서 촬영한 회초리 산호와 고비입니다. 야간 다이빙시 촬영하였습니다. 2009. 12. 15.
초 대형 씨팬 - 시파단 시파단의 초대형 시팬입니다. 2009. 12. 14.
정어리 불사조의 비상 2009. 12. 11.
정어리와 다이버- 장소 모알보알, 세부 필리핀. 정어리와 다이버 - 테스트 샷입니다 2009. 12. 11.
Into the school of sardines, Moal boal, Philippines Into tha school of sardines 2009.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