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 해저여행 3/4월호 발행인 칼럼 / 다들 힘들 때입니다, 다들 힘들 때입니다, 발행인 올해로 해저여행을 발간 한지 31년째입니다. 발행 통권은 이번 호로 179호이니 발행인 칼럼을 쓰는 것도 그만큼 되네요. 칼럼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하였지만 이번처럼 힘들고 어렵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쓴 듯합니다. 그만큼 다이빙 산업이 늘 쉽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다들 어렵다곤 하지만 그래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버텨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버티는 게 능사는 아닙니다. 불황을 타개하고 앞으로 한 걸음 더 전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모두들 한마음으로 다이빙 산업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야 합니다. 매년 한 번씩 열리고 있는 다이빙 전시회는 그런 면에서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시즌을 알리고 다이빙 산업에 활기를 불러 넣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가능한 많.. 2024.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