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81 Korea teritory - Dokdo 2019 독도 2019 글 사진 신광식 강산이 몇 번 변해도 늘 변함없이 독도를 찾고 있다.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다이빙이 아니라 해양학자들을 위한 수중촬영을 위해서이다. 해양연구 혹은 특수한 목적이나 행사가 아닌 이상 일반인이 독도에서 다이빙을 하긴 쉽지 않다. 그런 이유에서 독도에서 다이빙은 한다는 것은 특별하다. 필자는 그런 특별한 다이빙을 매년 하고 있다. 올 해도 늘 함께하는 해양학자들과 수중 사진가들과 함께 독도를 찾았다. 독도는 그 자리에 그대로인데 함께하는 이들은 흰머리가 무성해졌다. 그래도 그들은 독도와 함께함을 자랑스러워한다. 그들이 있기에 독도가 우리와 함께함이다, 필자 역시 그들과 함께함이 자랑스럽다. 독도는 한국 땅 우리는 우리라는 표현이 일상화 돼있다. 우리는 모두가 공유함을 의미한다. .. 2019.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