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3 고 원창선 2주기 추모 고 원창선 2주기 추모 2019년 1월31일은 고 원창선 선배가 췌장암으로 생을 마감한지 2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함께 했던 시간이 많이 그립네요. 사진은 지난 2015년 12월 17일 오슬롭에서 수중사진가이자 한때 SSI 강사회장을 지냈던 고 박병복님의 수중 추모비를 모알보알에서 오슬롭으로 옮긴 후 저녁에 저와 함께한 사진입니다. 창선형이 모알보알에서 오슬롭으로 거쳐를 옮긴 후 친구인 박병복님의 추모비를 곁에 두고프다고 해서 옯긴 날입니다. 이후 1년 뒤에 창선 형도 같은 길을 갔네요. 그리고 다시 1년 후인 지난 해 지인들이 오슬롭에 창선형 추모비를 수중에 만들어 드렸고 그때 오슬롭 리조트 앞 수중에 있던 고 박병복님의 추모비도 다시 옮겨서 창선형 추모비와 함께 같은 곳에 안장시켜 드렸습니다, 두 분.. 2019. 1. 30. Published Undersea Travel 1/2, 2019 Published Undersea Travel 1/2, 2019해저여행 신년호 발간 해저여행 신년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 표지 모델은 최근 10,000회 다이빙 로그를 기록하여 화재가 되고 있는 제주도 태평양 다이빙 스쿨의 김병일 대표입니다. 그의 다이빙 여정과 기념 다이빙 소식을 전합니다. 필리핀 엠비오션블루와 함께한 라자암팟 다이빙을 비롯하여 김성주 편집장이 함께한 태국 사우스 안다만 씨, 수중사진가 박상천씨가 소개하는 멕시코 세노테 다이빙, 해저여행 표지모델을 하였던 김명주 강사가 전하는 몰디브 다이빙, 현직 내과 의사인 차영수 원장이 소개하는 세부 마크로 세계 , 본지 발행인이 소개하는 제주 바람소리 팬션. 2019 아이스 다이빙 소식...등 국내외 다이빙 정보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사와 화보.. 2019. 1. 28. skeleton shrimp, Raja Ampat, Indonesia skeleton shrimp, Raja Ampat, Indonesia 스켈레톤 새우 지난 번 라자암팟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나이가 들 수록 시력이 저하되어 이와같이 작은 생물을 촬영하기가 점점 쉽지 않다. 접사 촬영을 별로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야간 다이빙에만 촬영에 임한다. 가이드의 도움이 절실 한데... 이번 여행에서는 가이드의 도움을 별로 받지 못했다. 가이드들이 찾아주는 소재는 눈꼽 만한 것들만 찾아주니,,, 내 입장에선 난감할 따름이다. 어쨌든 비교적 찾기 쉽은 소재인 스켈레톤을 촬영해 보았다. 2019. 1. 2.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