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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5

Triangular artificial reef, East sea, Korea Triangular artificial reef, East sea, Korea 삼각 인공어초에서 강을 사천 마린플래닛(대표 전석철)과 함께한 두번째 다이빙은 인근의 삼각어초였다. 첫 다이빙을 마치고 한기를 느꼈는데 체온이 올라가기도 전에 다시 두번째 다이빙을 실시하였다. 수심은 23미터 내외로 전 다이빙 포인트보다 낮았으나 몸으로 느끼는 한기는 더 했다. 다이빙 내내 추워서 혼났다. 어쨌든 삼각 어초는 수중에 3개가 삼각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하강줄을 잡고 내려가서 첫번쨰 삼각 어초에서 촬영을 하고 바로 옆에 위치한 다른 삼각 어초에서 촬영을 마치고 다시 하강 줄을 잡고 올라오는 스타일이다. 수심도 적당하고 어초에 고착된 말미잘과 뿔산호와 같은 부착물이 많아서 수중 사진가들에게 추천하고픈 곳이다, 삼각 .. 2018. 8. 23.
Wreck dive with Marine planet, Korea Wreck dive with Marine planet, Korea 마린 플래닛과 함께한 침선 다이빙 지난 8월 21일, 당일 치기로 강릉시 사천에 위치한 마린 플래닛(대표 전석철)을 찾았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는 소식에 주말 예정이었던 다이빙을 미리 당겨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사천 해변가에 위치한 마린 플래닛은 올 해 오픈한 숙식 일체형 다이브 리조트이다. SSI 트레이너인 전석철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숙식이 제공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이빙은 리조트 바로 앞에서 비치 다이빙이 가능하다, 보트 다이빙은 인근 사천 항에서 리조트 다이빙 전용선을 이용하여 실시하고 있다, 다이빙은 필자와 김성주 편집장 그리고 수중사진가 참복 박장권님과 전석철 대표 4명이 함께하였다. 첫 다이빙은 강릉 해중공원 .. 2018. 8. 22.
seafan & diver, Moal Boal, Philippines seafan & diver, Moal Boal, Philippines 씨팬과 다이버, 모알보알 모알보알 엠비오션블루에서 머물며 촬영한 씨팬사진이다. 씨팬과 다이버라는 흔한 앵글을 벗어나려고 씨팬 일부분을 앵글에 가득 넣고 빈 공간에 다이버를 넣었다. 씨팬 전체를 표현한 사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2018. 8. 20.
태기산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산 - 태기산 지난 주말 매물도에서 취재를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 몇 곳을 들리며 캠핑을 하였다. 마지막 날은 횡성에 위치한 태기산을 찾았다. 국내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1,261미터이다. 이곳 정상에서 차안에서 자며 하루를 보내고 아침에 일출을 보았다. 산아래 운무가 깔려있고 그 위로 솟아 오르는 태양이 장관이었다. 사진은 휴태폰 카메라로 촬영하였는데 구형이라 화질이 영 않좋타. 태기산 정상에서 바라 본 일출 관경 태기산으로 오르는 갈림길 - 이곳에서 20여분 포장과 비포장 도로를 오가며 오르면 정상부에 도달한다. 예전에는 승용차도 쉽게 오를 수 있었으나 너무 많은 관광객이 무질서하게 오르고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려서 통제 차원에서 산으로 오르는 곳곳.. 2018. 8. 17.
양양 동산의 용궁 포인트 용궁 포인트 지난 주말 양양 동산항에 위치한 그랑블루 리조트(대표 김흥래) 취재차 방문하여 촬영한 것이다. 마침 정스쿠버다이빙센터(대표 장상훈)가 하계 캠프를 진행 중이라 이들과 함께 용궁 포인트를 찾았다. 촬영한 곳은 수심 30미터 수온 12도 였다. 5미리 웻슈트에 조끼 하나 입었는데 추웠다. 용궁 포인트의 말미잘 군락을 소개한다. 2018.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