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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원6

해저여행 5/6월호 발간 해저여행 5/6월호 발간 해저여행 5/6월호가 발간되어 배송되고 있습니다. 해저여행은 이번 호부터 책의 크기, 즉 판형을 바꿨습니다. 기존의 판형은 오른쪽에 있는 사이즈 210 mm x 280 mm이었으나 이번 호부터는 판형을 크게하여(왼쪽) 225mm x 295mm로 바꿨습니다, 책 사이즈가 커져서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어 편집이 시원합니다, 이번 호에는 오키나와 다이빙과 고래상어 다이빙에 관한 메인 기사를 비롯하여 필리핀 릴로안 다이빙과 킹덤리조트, TUSA 딜러 투어(일본)을 비롯하여 강원도 양양의 월드 다이브리조트 , 해원 다이브 리조트를 소개하고 있으며 제주도 우도 다이빙과 포항 부처상 포인트를 현지 리포터인 조은진(제주), 김광복(경북) 씨가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탱크 밸브 업체인 .. 2010. 5. 31.
장남원 사진전 안내 장남원 사진전 안내 수중 사진가 장남원씨의 사진전이 7월2일부터 7월31일까지 서울 "롯데 갤러리 본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사진전은 그의 3번째 사진전으로 "바다"를 주제로 롯데 갤러리 본점은 물론 롯데 백화점 명품관 외벽과 내부에도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6시에 오픈식이 거행될 예정이니 관심있는 다이버 혹은 수중 사진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한편 전시회와 더불어 장남원씨의 첫번째 수중사진집도 발간될 예정이다. 2010. 5. 23.
수중사진가 장남원 선배와 함께 수중사진가 장남원 선배와 함께 필리핀 세부 섬 모알보알 원다이브 리조트에서 수중 사진가 장남원 선배와 함께 하였습니다, 장남원 선배는 오는 7월 2일부터 7월 말까지 서울 롯데 백화점 명품관 "AVENUEL GALLARY"에서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또한 전시회와 동시에 첫 사진집을 발간합니다. 7월 2일 오후 6시에 오픈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수중사진가와 다이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2010. 5. 21.
릴로안의 어부 릴로안의 어부 세부 최남단에 위치한 릴로안은 전형적인 어촌이다. 이른 아침이면 수 많은 작은 방카들이 그들의 생활의 터전이 바다로 나선다. 워낙 조류가 강한 곳이다, 물때가 바뀔때면 마치 시냇물이 흘러가는 듯하다. 바다에 정박중인 배들은 모두 한 방향을 로 늘어서서 조류에 선체를 맏기고 있다. 작은 방카들은 조류가 바뀔때 물고기들을 잡으려고 몰린다. 그물을 놓은 배와 작살 을 이용한 수중 사냥꾼과 낚시꾼들.... 뭐든 잡을 수 있는 건 다 잡으려고 혈안이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에 비해 수확물은 그 다지 만족지 못하다. 하기야 그들의 어업 도구를 보면 왜 고기를 많이 잡지 못하는지 이해가 될 것이다. . 사진에 나온 이 남자 , 릴로안 어부중에 그래도 카리스마가 있어보여 장남원 선배에게 모델로 발탁(?).. 2010. 4. 28.
릴로안 High School Point Liloan High School Point 수밀론 다이빙을 일찍 마치고 리조트로 돌아오며 한 번 더 다이빙을 하기로 한곳이 하이스쿨 포인트이다. 이곳에서 촬영한 몇장의 사진을 소개하며 오늘(25일) 다이빙을 마무리 한다. 저녁 식사후부터 시작한 다이빙 후기가 벌써 새벽 한시를 넘기고 있다. 내일은 모알보알로 일찍 다이빙을 가야 하기에 일찍 자리에 들어야 한다, 킹덤리조트 이시영 회장이다. 릴로안에3곳릐 리조트를 운영하다가 지난해 한 곳은 임대주고 현재 두 곳의 리조트를 릴로안에서 운영하고 있다. 필리핀 전통 방식의 대나무 통발이다, 우리나라것과 비교해 엄청 크다 형형색색의 바다나리로 뒤덮힌 암반은 수중사진가들의 좋은 촬영 소재이다, 수중 사진에서 스트오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2010. 4. 26.
4월 24일, 릴로안 사일쨰.... 릴로안 풍경 내가 생각해도 난 어떤 면에서 참 심하리 만큼 집착하거나 혹은 무관심하는 경향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그런 현상은 더 해가는것 같 아 의식적으로 않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행동이 깊어지면 남들이 고집 혹은 아집이 쎄다고 할 것이다. 솔직이 이런 이 야기는 진작부터 듣기는 했다... 하지만 그런 면이 지금의 해저여행을 만들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다수이기에, 즉 어쩌면 단점일줄 모 르는 나의 단면을 다수의 사람들이 좋게 봐주었기에 여기까지 왔나보다. ㅎㅎㅎ 아침부터 너무 칙칙한 이야기를 하는것 같군.... 왜 서두를 이런 이야기로 몰고 갔는지 나도 모르겠네.... 벌써 릴로안 킹덤 리조트에 온 지 사일째 되는 날인데, 난 아직 리조트 밖으로 나가보질 않았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2010.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