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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파단17

버필로 피시의 행진 버필로 피시의 행진 버팔로 피시를 촬영하기 위하여 오전 5시에 시파단으로 출발했답니다, 다행히 녀석들을 보긴했지만 예전과 같지는 않터군요. 녀석들의 크기는 물론 규모도 예전과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그나마 몇 놈 뭉쳐있는 사진을 만들어서 다행입니다. 바라쿠다 포인트에서 감압 하면서 녀석들을 만나 촬영했습니다. 2010. 6. 25.
보르네오 리조트에 있습니다 보르네오 리조트에 있습니다 19일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하여 1박하고 다음날 타와우로 이동. 다시 셈포르나를 거쳐 마블 섬 "시파단 워터빌리지"에서 머물며 "카팔라이 리조트", "스마트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시파단워터방갈로" 에서 다이빙을 하며 시파단 다이빙도 하였습니다, 23일에는 다시 "보르네오리조트"로 이동하여 이곳에서 머물며 다이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파단에가서 4회 다이빙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씨아밀(Si Amil)에서 2회 다이빙을 하고 나면 이번 투어어의 공식적인 다이빙 일정이 끝납니다, 26일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서 27일 새벽에 한국에 도착합니다, 그동안 사진 많이 올리려고 했는데,,,, 인터넷 사정이 거시기 하여 오늘에서야 겨우 한장 올림니다, 나머지는 한국 돌아가서 올리겠.. 2010. 6. 24.
말레이시아 갑니다, 말레이시아 갑니다, 오늘 6월 19일부터 27일까지 말레이시아 사바주로 다이빙 갑니다. 기본 적으로 시파단 부근의 모든 리조트에서 다이빙을 할 예정입니다, 숙소는 보르네오 다이버스와 시파단 워터빌리지에 머물을 것입니다,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3분의 수중사진가들과 동행합니다, 따뜻한 곳에서 다이빙이 기대됩니다, 사진은 시파단에서 촬영한 회초리 산호입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입데 수면이 하얗게 뻥 뚤리는 화이트 홀 현상이 별로 없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들의 성능이 점차 아나로그 카메라의 성능 이상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2010. 6. 14.
Jack의 이동 시파단의 또 다른 명물은 잭 피시입니다. 드롭-옵 포인트에서 항상 볼 수 있는 녀석들입니다. 녀석들도 바라쿠다와 마찮가지로 무리의 규모가 예전만 못합니다. 하늘을 가릴 정도로 수 많은 잭 들이 펼치는 군무는 일품이었는데.... 이젠 그 무리가 초라하기까지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역광촬영시 해가 너무 뚫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녀석들로 해를 가려서 촬영했습니다. 2010. 3. 10.
거북이 한마리 더.... 지난 해, 말레이시아 시파단 섬에 방문했을때 촬영한 놈이다. 시파단의 대표적인 포인트인 드롭-옵의 낮은 곳에서 홀로 유유히 유영하고 있는 녀석을 따라가며 아래로 내려보며 촬영하였다. 몇 컷을 촬영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배트 피시(Bat fish) 한마리가 나타났다. 녀석은 마치 거북을 호위 하듯 상하 좌우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거북을 따라 다녔다.재미있는 관경인듯하여 두 녀석을 한 프렘임에 넣고 열심히 촬영하였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물색이 너무 탁하여 쨍 하는 맛이 없다는 것이다. 이날 시파단은 겨우 다이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주변이 온통 백파로 뒤덮고 있었다. 나는 시파단 섬과 멀리 떨어진 마타킹 섬에 머물고 있다가 평소같으면 1시간 20분정도 걸릴 거리를 2시간 걸려 도착하 였다. 거친 바다를.. 201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