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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다5

school of barracuda, Sipadan, Malaysia 시파단의 바라쿠다 무리 시파단의 바라쿠다 무리 사진을 촬영한 사진을 인터넷이나 혹은 매체를 통하여 쉽게 접할 수 있다. 시파단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이며 이곳의 바라쿠다는 시파단을 대표하는 그림이기에 많은 사진가들이 이를 촬영하여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1년에 한 두 번가는 대부분의 사진가들은 그야말로 운이 따르지 않으면 바라쿠다의 군무를 보기가 쉽지않다, 그리고 바라쿠다를 만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흥분하여 셔터를 마구 누르게 된다, 촬영된 사진을 보면 그야말로 바라쿠다만 열심히 촬영한걸 보게된다. 나름 죽어라 바라쿠다 무리를 따라 다니며 촬영하였으나 맘에 드는 사지을 건지긴 쉽지 않다, 이미 바라쿠다 사진은 자신이 촬영한 것 보다 더 좋은 사진이 얼마든지 많이 있기에 촬영 .. 2011. 3. 30.
school of barracuda school of barracuda 시파단 바라쿠다 포인트입니다. 바라쿠다 무리가 예전보다는 규모나 크기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녀석들을 볼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입니다, 바라쿠다 촬영은 조류가 좀 있을때가 좋습니다, 살살 녀석들을 몰고 다니며 촬영하면 하루 종일도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급격한 행동을 보이면 녀석들은 분산되기 때문에 가급적 천천히 영유를 가지고 촤령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0. 11. 23.
필리핀 듀마게티 다이빙 첫날 - 바리카삭 필리핀 듀마게티 다이빙 첫날 - 바리카삭 무려 2시간이 넘는 긴 항해끝에 도착한 바리카삭 - 실제론 배가 느리탓이지만 - 주변에 다이빙 배들도 없고 한적하여 좋았다. 첫 다이빙에서 만나 바라쿠다 무리는 같이한 일행들과의 서먹했던 분위기를 한 방에 반전해 주었다. 이후부터 이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도하고 스스럼 없이 지낼 수 있었다. 다 바라쿠다 덕이다, 다이빙의 많은 시간을 바라쿠다와 함께하였다. 첫 다이빙을 마치고 배로 퇴수하는 모습이다, 수면과 수중과의 노출차가 크지 않아서 반수면 사진을 촬영하기가 수월했다. 포트에 물방울이 좀 튀었으나 오히려 현장감이 있어 좋다, 이날 시야는 족히 20미터 이상되었다. 하지만 모든게 좋은건 아니었다. 필리핀에 올 때 암세트를 몽땅 빼놓고 와서 스트로브를 타겟 라이트 .. 2010. 10. 24.
바라쿠다의 행진 school of barracuda 시파단 바라쿠다 포인트의 바라쿠다 무리입니다, 크기도 작고 무리의 규모도 작아 사진이 힘이 없네요. 그나마 이녀석들을 본 것으로 시파단 다이빙을 만족합니다. 2010. 7. 1.
시파단의 잭 School of Jack in Sipadan 시파단(Sipadan) 바라쿠다 포인트(Barracuda point)에서 만난 잭피시(Jackfish) 무리입니다, 지난 봄, 마타킹 리조트(Mataking)에 취재 갔을때 시파단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시파단의 잭 피시는 수년전만 해도 드롭-옵(Drop--0ff) 포인트에서 엄청난 무리를 자랑했었는데 요즘은 그러한 관경을 구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 다시 시파단을 방문하면 예전과 같이 해를 가릴 정도로 많은 잭피시를 만나길 기대합니다, 바라쿠다는 최근 점차로 늘어나고 있는 듯합니다만 작은 놈들이 주로 무리를 이루고 있고 큰 놈들은 다 어디 갔는지 보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녀석들의 사진을 촬영하면 어딘가 힘이 없어보인답니다. 큰 놈들이 힘차게 앵글을 휘졌.. 201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