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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이어리

츄라우미 수족관의 다양한 모습

by divesimon 2010. 4. 14.


                  오끼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3부



오늘(4월14일) 다이빙을 마치고 지금 막 들어와서 어제 못다한 츄라우미 수족관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위 사진은 고래상어 수조 옆의 상어 수조입구에 있는 백상어 가죽입니다, 1988년 일본에서 잡힌 5미터급의 백상어를 전시해 놓은 것입니다. 덩치가 무지 크더군요.


전시장에는 메가로돈의 아가리 모형을 이빨과 함께 전시해서 이를 배경으로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하게 만들었더군요. 크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 녀석의 전체적인 크기는 엄청날 것 같습니다.

다은 한편엔 상어 모형을 만들어 원하는 부위의 단면을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꽤 재미있는 발상이었습니다.


상어 수조입니다, 몇 종류의 상어가 한가로이 유영을 하거나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관람객 한분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수조에 바짝붙어 상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상어 종류별 아가리들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게 전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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