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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 이야기

School of sardines & diver, Moal boal, Philippines

by divesimon 2011. 4. 6.

          School of sardines & diver,
             Moal boal, Philippines


요즘 국내 다이빙계에서 수중 촬영이 일반화되었다. 웬만한다이버은 컴팩트 카메라는 물론 SRL 카메라를 소지한 다이버들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이 촬영한 결과물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소셜 네트워킹이 발달하면서 실시간으로 다양한 사진을 접할 수 있어 좋다, 나 역시 많은 사진을 이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들이 동시에 보기에 사진을 고를때 신중하게 된다, 이러한 소셜네트워킹을 통해 세계적인 수중사진가들을 만날 수 도 있으며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어 좋다. 그리고 국내 수중 사진가들의 작품이 외국 작가들과 비교하여 전혀 뒤지지 않고 오히려 월등하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 더 좋다. 언젠가 한국수중사진학교장인 장남원 선배가 한 말이 떠오른다 " 얼굴 하얗고 코 큰 양놈들의 사진이라고 무조건 다 좋은건 아니다, 국내 사진가들의 사진이 더 좋다"  이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국내 수중사진의 수중은 이제 세계적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 수중 사진가들의 작품이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 알려지길 바란다, 소셜네트워킹이 그러한 가교가 될것이다.



                                                 모알보알 페스카돌 섬에서 촬영한 정어리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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