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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사진77

10 years ago in Sipadan, Malaysia 10년전 시파단에서 마타킹 리조트에서 시파단으로 다이빙을 왔다. 사진의 모델은 마타킹 리조트 가이드 였는데 이날이 마지막 근무날 이었다. 남미 여성인데 국적은 기억이 안난다. 기념으로 사진을 촬영해 주었다. 빨리 코로나 상황이 정리되어 자유롭게 다이빙을 떠나고 싶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시파단의 상징이었던 제티이다. 2022. 4. 11.
Dokdo , Korea Dokdo , Korea 북쪽에서 바라 본 독도의 모습 2019. 10. 9.
태기산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산 - 태기산 지난 주말 매물도에서 취재를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 몇 곳을 들리며 캠핑을 하였다. 마지막 날은 횡성에 위치한 태기산을 찾았다. 국내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1,261미터이다. 이곳 정상에서 차안에서 자며 하루를 보내고 아침에 일출을 보았다. 산아래 운무가 깔려있고 그 위로 솟아 오르는 태양이 장관이었다. 사진은 휴태폰 카메라로 촬영하였는데 구형이라 화질이 영 않좋타. 태기산 정상에서 바라 본 일출 관경 태기산으로 오르는 갈림길 - 이곳에서 20여분 포장과 비포장 도로를 오가며 오르면 정상부에 도달한다. 예전에는 승용차도 쉽게 오를 수 있었으나 너무 많은 관광객이 무질서하게 오르고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려서 통제 차원에서 산으로 오르는 곳곳.. 2018. 8. 17.
2018 New Year Cover Model Shooting 2018 New Year Cover Model Shooting 2018년 신년호 표지 모델 촬영 2018년 1/2월호 표지 모델 촬영을 하였습니다. 이번 호 표지 모델은 PADI 배경화 CD입니다. 신년호를 통해 그녀를 소개합니다. 원본 사진입니다, 어떤 사진을 표지로 할까요? 2018. 1. 18.
A night of rain and lightning in Raja Ampat, Indonesia A night of rain and lightning in Raja Ampat, Indonesia비 내리고 천둥 치던 라자암팟의 밤 다이빙을 마치고 모두들 잠자리에 든 시간 후배와 소주 한잔하고 천둥 소리에 밖에 나가 보았다. 낮 부터 내린비가 늦은 저녁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여 밤 하늘을 밝힌다. 지난 며칠간 형을 보내고 떠나온 이곳에서 바라보는 빗줄기는 더욱 애절하다. 번개는 밤하늘을 가르고 귀청이 떨어질듯한 천둥소리는 왠지 서러움에 못다 이룬 한을 토해내는 듯하다. 이 비 그치고 나면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만 간밤에 울부짖던 천둥소리는 오랫동안 귓전에 맴돌듯하다. 2017. 2. 23.
Raining Raja Ampat, Indonesia Raining Raja Ampat, Indonesia 비내리는 라자암팟 폭풍우 뒤에는 분명 맑은 날이 올 것을 믿습니다, 2017. 1. 22.
Around Akajima, Okinawa Japan Around Akajima, Okinawa Japan아카 섬 주변 둘러 보기 오키나와 게라마 제도 한 가운데 자리한 아카 섬은 주변 자마미와 도카시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다. 아카 섬은 남쪽으로 게루마 섬과 공항이 위치한 후카지 섬이 연육교로 연결되어 있다. 아카 섬을 비롯한 주변 게라마 제도의 섬들은 오키나와와 인근하여 있기에 성수기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이다. 대형 여객선이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어 접근도 매우 편하다. 아카 섬은 이번 취재를 주선한 마린하우스 시사가 지난 1983년 처음 영업을 시작한 곳이다, 이곳을 필두로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다이빙 업체로 자리하게 된 것이다. 아카 섬은 솔직이 특별히 볼것은 없다. 관광은 오키나와 본도에서 하는 것이 좋다. 아카 섬에서는 다이빙이 최고다. .. 2016. 12. 21.
Marine House Seasir Akajima, Okinawa, Japan Marine House Seasir Akajima, Okinawa, Japan마린하우스 시사, 오키나와 Marine House SEASIR 아카 지점은 1983년에 SEASIR가 시작된 곳입니다. SEASIR 아카 지점은 다이빙 센터와 펜션 시설을 겸하고 있습니다. 산호와 열대어가 가득한 니시하마와 마자비치에서 스노클링이 가능합니다. SEASIR 아카 지점은 케라마제도 다이빙에 특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1층 방-3개의 다다미 방이 있는 숙소는 최대 2명까지 지낼 수 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동구역에 있습니다. 2층 방 - 2개의 싱글베드로 구성된 이인실 4개와 2-3인용 일본식 다다미방 3개가 있습니다. 모든 방에는 화장실과 욕조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3층 방 - 서양 스타일의 침실의 이인.. 2016. 12. 20.
Way to go to Sisir Akajima, Okinawa Japan Way to go to Sisir Akajima, Okinawa Japan오키나와 다이브 하우스 시사에 가는 길 시사(www.seasir.com/kr)는 다이빙과 해양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오키나와 최대의 종합 다이빙 업체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아카 섬의 다이브 하우는 1983년 시사의 사업이 최초로 시작된 곳이다. 시사 취재는 오키나와 산업진흥공사가 후원하고 시사에서 주최하였다. 필자는 몇몇 다이버들과 함께 시사 아카지점을 찾았다. 시사로 가는 길을 소개한다. 아카지마 항에 정박중인 페리선 자마미 3호 - 최근에 건조된 여객선으로 오키나와 도마리 항을 출발하여 아카지마를 거쳐 자마미까지 운항하고 있다. 새로 건조된 배라서 시설이 매우 깨끗하였다. 아카 섬까지는 1시간 30분 소요된다, 오.. 2016. 12. 18.
Dokdo Day, Korea Dokdo Day, Korea 오늘은 독도의 날입니다 독도의 날 유래는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독도의 날이 지정이 된 건 2000년 이었습니다.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이를 수호하겠다는 뜻에서 지정한 날인데요. 2005년부터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해서 2008년에 국회에 제출되었지만, 여전히 국가기념일이 된 건 아니라고 합니다. 국가에서 법으로 지정한 날은 아니지만 경상북도에서도 매년 10월을 독도의 달로 정해 우리나라 영토임을 알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독도의 날을 기념으로 며칠 전 울릉도-독도 국제초청 수중사진촬영대회 취재 때 촬영한 독도 사진을 소개합니다, 사진.. 2016. 10. 25.
Into the Autumn 가을 속으로... 지난 주말, 매년 진행하던 계곡 촬영 출사를 나갔다. 차를 타고 단풍을 찾아 북쪽으로 진행하며 촬영에 적당한 장소를 찾았다. 길가의 모습은 아직 좀 이른 듯 하였다, 가을 계곡 촬영의 기본이 화려한 단풍을 표현하는 건데... 날씨가 영 아니다, 더욱이 일요일에는 비까지 온다는 예보다. 그래도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하고 지난 몇년간 익숙한 촬영 장소로 갔다. 단풍을 표현하기에는 맑은 날씨가 기본인데 계곡에서 햇살을 보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카메라에 물이 들어오지 않게 방수 하우징에 넣으니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급하게 나오다 보니 등산화를 챙기지 못하고 운동화를 신고 나왔는데 이게 화근이었다, 계곡 이곳 저곳에서 적당한 장소를 찾다가 그만 꽈당 하고 말았다. 청바지가 찟어지고 하우징을 보호.. 2016. 10. 24.
Komodo diving with Sea Safari Cruise, Indonesia Komodo diving with Sea Safari Cruise, Indonesia 씨사파리 크루즈와 함께한 인도네시아 코모도 다이빙 씨사파리 크루즈 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본사를 두고 5척의 대형 크루징 보트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인 파트너인 다이브 라이프 사와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정광남 대표가 한국 시장을 총괄하고 있다. 필자를 비롯하여 총 14명의 한국 다이버들이 이용한 보트는 씨사파리 6호 였다. 20인승 전문 크루징 보트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주로 코모도와 라자엠빳 등지를 안내하고 있다. 친절한 승무원과 최고의 음식이 제공된다. 무엇 보다도 지난 1989년부터 이 지역을 안내 해온 경험과 노하우가 최고라는 명성을 뒷받침 하고 있다. 이들과 함께한 코모도 다이빙을 스케치 한다, 씨 사.. 2015.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