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사진/광각2017.07.31 19:01

Whale shark in the Derawan archipelago, Indonesia

데라완 군도의 고래상어

 

데러완 군도 다이빙 일정 중에 촬영한 고래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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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업계 소식2017.07.31 11:50

Published Undersea Travel 7/8, 2017

해저여행 7/8월호 발간

 

해저여행 7/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 표지 모델은 전문 모델 겸 배우 최예록입니다. 이번호에는 인도네시아의 다이빙 명소 데라완 군도가 소개됩니다. 데라완, 상가락기, 카카반, 마라투아 섬을 돌며 경험한 다양한 다이빙 환경을 소개합니다. 오키나와의 다이빙 명소 이리오모테지마, 이시가키 그리고 아카지마도 소개됩니다. 태국 크라비와 오키나와 도카시키... 등을 비롯하여 새단장을 하고 오픈한 양양 동산의 그랑블루 리조트, 울릉도 다이버리조트, 매물도 다이빙 리조트가 소개됩니다, 수중사진가 김광회, 김광복 작가가 소개하는 사진과 이야기, 그리고 해양학자 김지현 교수와 박수현 기자가 소개하는 해양생물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국내 대표적인 수입업체들에서 소개하는 업체별 세트장비가 특집으로 소개됩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기사와 화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해저여행 1 + 1 행사는 더욱 알찬 선물로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독 문의 : 02 474 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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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접사2017.07.25 10:02

Macro in Ulleungdo, East sea, Korea

울릉도 거북바위에서 촬영한 접사사진

 

울릉도 남쪽 통구미에 위치한 울릉다이버리조트(대표 정봉권)의 마이 포인트인 거북바위는 훌륭한 비치 다이빙 포인트이다, 특히 초보 다이버 또는 해양실습 다이빙으로 최고이다. 수중 사진가들에게는 접사 촬영지로 좋은 곳이다. 리조트 바로 앞에 위치하기에 접근성이 좋다. 이곳에서 촬영한 접사 사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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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7.07.24 10:07

UW Okinawa, Japan

오키나와 수중

 

지난 번 오키나와의 세 곳의 섬을 취재하고 각 섬의 수중 사진을 소개했다. 오키나와 다이빙 이야기는 해저여행 7/8호를 통해 소개한다, 책은 다음주에 발간될 예정이다. 오키나와 수중 사진을 몇장 더 소개한다.

 

                                              이시가키 수중(Ishig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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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오모테지마 수중(Iriomotej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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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지마 수중(Akaj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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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eam in Iriomotejima, Okinawa Japan

오키나와 이리오모테지마 Kiss 2

 

지난 번 이와 유사한 사진을 소개하였다. 같은 사진인데 약간 앵글이 다른 사진이다, 굳이 사진에 제목을 붙인다면 연인의 키스 ㅎㅎㅎㅎ...  좀 오글거리지만 나쁜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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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이어리2017.07.17 08:35

Dive Kakaban, Indonesia

카카반 다이빙

 

대부분의 다이버들은 팔라우의 젤리피시 레이크가 세상에서 유일한 곳으로 알고 있다. 즉 바다가 지형적인 영향으로 막혀서 호수를 형성하고 그 안에 살고 있던 해파리들이 독성을 잃고 우점 하여 무리를 지어 살고 있는 곳이 해파리 호수이다. 하지만 이러한 곳은 인도네시아만 해도 7곳 정도가 있으며 데라완 군도에도 카카반 섬과 마아투아 섬 두 곳에 있다. 그중 카카반 섬의 해파리 호수는 규모면에서 가장 크고 접근도 용이하기에 세계적인 관광지로 자리 매김을 하였다. 그 이유로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엄격하게 보호되고 있다. 팔라우 해파리 호수와는 달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오리발을 착용할 수 없다. 오리발 착용을 할 수 없기에 이곳을 찾는 다이버들을 비롯한 관광객들은 호수 입구에서만 해파리를 구경하고 즐겨야 한다. 수중촬영은 호수 주변 맹그로브 숲과 수심이 낮은 곳에서 해파리 촬영을 한다. 해파리 호수 입구에서 호수까지는 나무로 계단과 인도를 만들어 놨다. 10분정도 도보로 이동하면 해파리 호수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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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반 섬에서는 월 다이빙 포인트인 coconut wall과 바라쿠다를 만날 수 있는 Barracuda Point에서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코코넛 포인트는 다양한 시팬과 산호 등 고착생물들이 발달되어 수중 사진가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이른 아침 시작한 다이빙은 직벽을 따라 진행하면서 아침 다이빙의 신선함을 즐겼다. 아침이라 빛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빛내림이 좋아 필자는 개인적으로 아침 다이빙을 하루 중 최고의 다이빙으로 기대한다. 코코넛 월은 그런 필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바라쿠다 포인트에서 만난 바라쿠다 무리는 마라투아의 바라쿠라 무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도 작은 무리였으나 두 번 다이빙 모두 만났다. 포인트는 강한 조류로 인해 몸을 가누기가 힘들 정도였다. 모두들 조류걸이를 걸고 외해 쪽을 바라보면서 바라쿠다를 비롯한 대형 어류들의 행진을 바라보았다. 오후 다이빙 역시 이곳에서 진행 하였는데 필자는 바라쿠다 포인트와 이어지는 Seawall Garden 포인트로 미리 빠져 나와 월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직벽으로 이어진 이곳 포인트는 낮은 수심대의 산호 가든이 수중 사진가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수면아래 빛내림과 더불어 화려한 산호 군락을 터전으로 살고 있는 형형색색의 작은 어류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인상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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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이어리2017.07.16 14:12

Dive Maratua, Indonesia

마라투아 다이빙

 

마라투아는 데라완 군도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섬이다. 또한 데라완(1,400) 섬과 더불어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유인도 이자 가장 많은 주민(2,700)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필자는 이번 데라완 군도 취재를 시작하고 데라완 섬과 상가락기에서 각각 하루씩 다이빙을 경험하고 마라투어에 도착 했을 때는 내심 불안감이 있었다. 데라완 군도의 다이빙에 관한 필자의 기대에 다소 못 미쳤던 이전의 두 곳과 같은 분위기라면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펼쳐질 듯하다 때문이다. 그러한 필자의 심정을 이해했는지 마라투아는 코발트블루의 바다색과 투명한 시야가 반겨주었다. 이전에 이곳에서 다이빙을 진행하고 해저여행을 통해 소개하였던 수중 사진가 성오용 작가로부터 들은 정보로는 바라쿠다 무리가 너무 많아 앵글에 다 잡히지 않을 정도라고 하였기에 기대감은 더욱 컷다.

 

첫 다이빙은 Lumantang 이라는 곳이다. 월 다이빙인데 최고였다. 투명한 시야 다양한 시팬과 수많은 거북…….이제야 다이빙하는 기분이 들고 마음 한구석에 꽉 막혔던 답답함이 풀렸다. 그리고 찾은 마라투아 섬의 최고의 포인트 Big Fish Country, 이른바 채널(Channel) 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마치 팔라우의 블루 코너를 연상시키는 포인트 지형이다. 직벽을 따라 포인트에 접근하자 정말 거대한 무리의 바라쿠다 무리가 하늘을 가리고 있었다. 강한 조류는 바라쿠다를 촬영하는데 전혀 장애가 되지 않았다. 이 얼마 만에 만나는 장관이던가? 수경 안으로 땀이 차고, 막말로 고무 타는 냄새가 나고 허벅지에서 연기가 날정도로 죽어라 핀을 차며 바라쿠다 무리를 따랐다. 바라쿠다 촬영에서 이들 무리와 떨어지면 그걸로 끝이라는 것을 알기에 쉬지 않고 핀을 차며 무리를 따라 다니며 촬영을 하였다. 무리를 따라 외해로 나가면 조류에 쓸려 먼 바다로 날아가 버리는 상황이기에 항상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며 촬영에 임해야 한다. 다이빙을 마치고 나니 배안이 시끄럽다. 온통 바라쿠다 이야기이다. 다음 다이빙도 이곳에서 한 번 더 진행하였다. 역시 바라쿠다 무리는 그 자리에서 맴돌고 있었다. 현지에서 고용한 가이드는 이제야 어깨를 펴고 목소리를 높인다. 다른 그룹 가이드와 달리 그는 정확하게 바라쿠다 포인트에 입수를 시키고 안내하였기 때문이다. 마라투아의 바라쿠다 무리는 시파단의 바라쿠다 무리보다 더 규모가 크고 만날 확률도 더 높다. 이번 다이빙 취재에서 잊지 못할 곳이었다. 다음에 꼭 한번 다시 오고픈 곳이다.

 

다이빙을 마치고 섬에 상륙하여 현지인들 마을을 둘러보았다. 마을에는 작은 가게들이 몇 곳 있었고 다이버들은 이곳에서 필요한 간식과 생필품을 구하기도 했다. 마을에는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비롯한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었다. 인공위성 안테나도 보이고 오지임에도 전혀 외진 곳 같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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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이어리2017.07.15 09:59

Sangalaki Diving, Indonesia

상가락기 다이빙

 

데라완 군도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필자는 그나마 상가락기 다이빙에 관한 소문은 익히 듣고 있었다. 그중에서 채널을 따라 수많은 만타가 줄지어 들어오는 장관을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잡지와 다이버들의 입소문을 통해 여러 번 접했다. 이번 투어에서 가장 기대했던 것이 바로 상가락기 다이빙이었다. 그러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다. 첫 다이빙에서 입수하자마자 두 마리의 블랙 만타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내심 회심의 미소를 지며 촬영 준비를 하며 또 다른 만타를 기다렸다. 하지만 지나가는 두 마리의 블랙만타를 본 것이 이번 상가락기 다이빙에서 본 만타의 전부였다. 상가락기에서 경험한 모든 포인트는 앞에 만타가 고유명사처럼 붙었다. Manta Run, Manta Parade, Manta cleaning station, Manta Avenue, Manta Mania 하지만 이번 투어에서는 그 이름값을 못했다. 만타 시즌과 물 때 의 영향이 이겠지만 여러 번 다이빙을 진행하였음에도 만타를 볼 수 없었기에 솔직히 실망하였다. 상가락기 가이드 북에는 연중 만타를 볼 수 있다고 하였는데 그렇지 못해 아쉬웠다. 가이드 앤디는 자신의 경험상 9월이 만타를 만날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하였다.

만타 대신 거북과 다양한 산호가 그나마 다이버들을 위로해 주었다. 함께한 일본 다이버들은 상가락기의 낮은 수심과 모래밭에 듬성듬성 자리하고 있는 산호초와 이곳에 터전을 잡고 있는 어류와 산호 그리고 다양한 생물들을 더 좋아하였다. 마치 오키나와의 수중을 연상시기는 듯한 분위기다. 오직 만타만을 촬영하기 위해 눈알을 부라리고 사방을 두리번거리는 필자와는 달리 일본 다이버들은 여유있게 상가락기 다이빙을 즐기고 있었다.

만타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상가락기의 아기자기한 면에 매료된 다이버들은 데라완 군도의 모든 섬에서 다이빙을 경험하고 마치막 날 데라완 섬에서 다이빙을 진행하기로 한 일정을 바꿔 상가락기에서 다이빙을 하루 더 진행하였다. 큰 피사체를 좋아하는 필자와 달리 여성 다이버들을 비롯한 다른 다이버들은 단순하고 아기자기한 수중의 모습을 더 선호하나 보다. 어쨌든 필자와 달리 다른 다이버들은 상가락기 다이빙을 꽤나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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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이어리2017.07.13 08:53

Dive with Whale shark, Indonesia

고래상어와 함께한 다이빙

 

데라완 군도 다이빙 첫날 데라완 섬에서 야간 다이빙까지 마치고 남쪽으로 6시간을 이동하여 도착한 곳은 킬리만탄 섬 동부 Talisayan Bagan 바다 한가운데였다. 아침 일찍부터 선상은 분주했다. 현지 가이드 Dayat이 인근 어선들과 바쁘게 통화를 하고 있다. Dayat은 어선들 주변에 고래상어가 있는지 그리고 피딩으로 부를 수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듯했다. 그리고 잠시후 배는 커다란 어선 옆에 정박하였다. 어선은 해상에 배를 고정 시키고 밤에 그물을 바닦으로 내리고 집어등을 켜서 고기들이 모이면 그물을 들어 올려 고기를 잡는 방식을 사용하는 배였다. 크기가 상당히 컷다. 배 아래에는  오전이라서인지 그물을  말아서 고정 시켰다. 말아올린 그물 사이에는 작은 고기들이 꽤나 많았다. 고래상어들은 아마도 이런 그물에서 뻐져 나온 작은 어류들을 먹기 위해 어선 주변으로 모이는 듯 하다.

필자 그룹이 가장 먼저 보트를 타고 어선에 접근하니 선원이 고래상어를 피딩하고 있었다. 수중에서 보니 멸치 정도 크기의 작은 어류를 뿌려 주고 있었다. 이를 받아 먹기 위해 4미터기의 고래상어 한마리가 배 주변을 배회하였다. 이른 아침이고 시야도 어둡고 사진촬영을 하기 난감한 상황이다. 배 밑이라 그늘도 져서 노출차가 왔다리 갔다리 한다. 다행히 조류는 거의 없는 편이라 고래상어를 따라 다니기가 덜 힘들었다. 이런 방식으로 고래상어를 촬영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 파파뉴기기 센드라워시(Cenrrawshi bay)만이 유명하다. 다이버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곳 역시 고래상어와 함께하는 다이빙으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다. 데라완 군도 다이빙을 소개하는 다이빙 업체들의 홈페이지에 고래상어 다이빙이 자주 등장하고 있는것이 이를 증명한다. 어쨌든 이른 아침부터 고래상어와 함께 인상적인 다이빙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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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awan Diving, Indonesia

데라완 다이빙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섬 동쪽에 위치한 데라완 섬은 31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데라완 군도의 중심이자 다이빙 출발점이다. 이곳으로 가려면 자카르타(Jakarta)에서 발리빠판(Balikpapan) - 베라우(Berau)로 이어지는 노선 혹은 자카르타 - 타라칸(Tarakan) 으로 이어지는 항공 노선을 이용한다. 전자의 경우 두번의 국내선을 이용한 후에 다시 차량을 이용하여 2시간 30분정도 이동하여 탄중바투(Tanjung Batu)로 이동한다. 그리고 다시 스피드 보트로 약 40분 정도 이동하면 데라완 섬에 도착할 수 있다. 후자의 방법을 이용할 경우 타라칸 공항에서 15분 정도 소요되는 항구로 이동한후 스피드 보트로 약 4시간 정도 이동하면 데라완에 도착한다. 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통상적인 데라완 군도 접근 방식이다. 물론 상가락기, 카카반, 마라투아 섬으로 갈 경우에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데라완 군도 다이빙이들 섬중에 한 곳을 정해 머물며 진행하기에 이동간에 불편함이 많다.

 

이번에 필자가 이용한 방식은 자카르타 - 타라칸 그리고 씨사파리 6호에 승선하여 6박 7일간 데라완 군도 다이빙을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편한 다이빙 이었다. 처음 도착한 데라완은 섬 전체가 리조트들로 빼곡하였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셈포르나에 위치한 유명 다이브 센터도 이곳에서 영업을 개시하였다. 씨사파리에서 바라본 섬의 첫인상은 말레이시아 시파단 인근의 마블 섬을 연상시켰다. 타라칸에서 이곳까지 13시간의 항해 끝에 도착하여 다음날 새벽부터 야간 다이빙까지 4회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인도네시아의 유명 가이드 앤디(Andy Abdal)가 데라완 제도의 섬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는 이곳은 마크로 포인트이다. 접사 촬영에 별 관심이 없는 필자도 종일 접사 렌즈를 착용하고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접사 소재를 찾는 소질이 없어 별로 눈에 띄는 사진을 만들지 못했다. 현지에서 고용한 가이드가 우리팀 가이드였는데,,, 생각보단 마크로 소재를 잘 찾지 못했다. 접사를 좋아하는 앤디와 달리 필자는 데라완 다이빙이 그리 인상적이지 않았다. 어쨌든 데라완 섬에서 촬영한 접사 사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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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ve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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