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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UW Dokdo, East sea, Korea UW Dokdo, East sea, Korea 독도 수중과 대황 독도의 대표적인 해조류는 단연 대황이다, 대부분 감태가 독도 수중을 우점하고 있느나 일부 낮으 수심대를 점하고 있는 대황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다년생 대형 해조류이다. 감태와 구분되는 것은 낮은 수심대에 서식하야 줄기에서 가지로 이어지는 곳이 Y 자 형태로 갈라진다. 독립문 바위 부근의 대황 군락은 독도를 대표하는 대황 서식지이다, 이곳에서 촬영한 대황 사진을 소개한다, 2015. 8. 31.
UW Dokdo, East sea, Korea UW Dokdo, East sea, Korea 독도 수중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울릉도와 독도에서 거행된 제1회 독도수중사진촬영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였다, 독도에서 개최된 최초초의 수중사진 촬영대회에는 국내의 대표적인 수중 사진가들이 참여하여 그 의의를 높였다. 이번 독도 촬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내년에는 국제 수중촬영대회로 발전 시킬 것이라는 것이 주최측의 계획이다. 이번 촬영대회에 참가한 모든 수중 사진가들에게 찬사를 보내며 내년에도 독도에서 함께하길 기대한다, 아래 사진은 독도 가제바위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 모델 이선명/ 수중세계 발행인 2015. 8. 30.
제1회 독도 수중사진촬영대회 결과 제1회 독도 수중사진촬영대회 결과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울릉도와 독도에서 진행된 제 1회 독도수중사진촬영대회 결과입니다, 광각부문 금상 송신재, 은상 강호근, 동상 주원 접사부문 금상 김형수, 은상 송신재, 동상 정혜심 희귀종 부문 금상 김기준, 은상 전태호, 동상 김형주 각부문 입상자들의 순위를 종합하여 결정한 랭킹 대상 송신재 2위 김형수, 3위 주원, 4위 강호근, 5위 정혜심, 6위 김기준, 공동 7위 김상열 전태호, 9위 김형주, 공동 10위 천재법 최상학 심사위원들 좌로부터 신광식, 이병두, 김광수, 명정구, 이선명 울릉도 독도 수중탐사및 학술대회 겸 제1회 독도수중사진촬영대회에 참가자들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홍기훈(가운데)원장과 함께 하였다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 독도 해양과학기지에.. 2015. 8. 30.
UW Komodo, Indonesia UW Komodo 2, Indonesia 코모도 수중 2, 인도네시아 이번 코모도 다이빙은 프로레스 섬 서쪽라부안바조에서 출발하여 코모도 섬 동북쪽 지역에서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엄밀히 말해서 코모도 섬 일부에서 다이빙을 경험한 것이다. 계절상 남쪽 지역은 수온이 낮고 파도가 강한 관계로 북쪽에서 진행하였다. 20년만에 다시 경험해 본 코모도 다이빙은 매번 새로운 경험이었다. 투명한 시야와 다양한 어류와 산호류가 풍부했다. 무엇보다도 편안한 크루징 보트와 맛난 음식은 그간 경험해본 크루징 보트들중에서 단연 최고였다. 다이빙을 마치고 돌아오니 몸무게가 4kg이 늘었다. 매일 먹고 다이빙하고 자고를 반복한 결과 이다. 코모도에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한다, 모델 박영태 모델 권수영 모델 박영태 2015. 8. 27.
UW Komodo, Indonesia UW Komodo, Indonesia 코모도 수중 필자가 코모도에서 처음 다이빙을 경험해 본 것은 20년전인 지난 1996년이었다. 당시 함께한 다이버들은 현 대한수중협회 이병두 회장, 수중세계 이선명 발행인, 수중촬영가 고택식 감독 이었다. 발리에서 프로레스 섬 동쪽 마우메레(Maumere) 까지 비행기로 이동하여 이곳 항구에서 리브-어보드를 타고 발리로 돌아오는며 12박 13일간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이때 코모도 섬에서 다이빙을 경험하였다. 당시 이 지역 다이빙은 국내 다이버로서는 거의 최초의 경험이었으며 해저여행 16호를 통해 소개되었다. 최근 코모도 다이빙을 포함하여 인도네시아 다이빙이 국내 다이버들에게 유행되고 있다, 코모도 다이빙의 출발지인 라부안 바조 항에서 한국인 다이버들을 만나는 것은 이.. 2015. 8. 27.
Seafan in Komodo 2, Indonesia Seafan in Komodo 2, Indonesia 코모도에서 촬영한 시팬 시팬은 가장 흔한 수중촬영 소재이자 사진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제이다. 이번 코모도 다이빙 투어에서도 매번 다양한 시팬을 만났다. 시팬 촬영의 기본은 적당한 크기, 모양 그리고 색상을 갖춘 시팬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시팬을 선택하면 이미 반은 성공이다. 모델과 적절한 구도 그리고 라이팅은 사진을 완성하는 최종 작업이다. - 모델 권수영 2015. 8. 26.
Seafan in Komodo , Indonesia Seafan in Komodo , Indonesia 코모도의 시팬,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크루징 전문회사 씨 사파리 크루즈와 함께한 코모도 다이빙중 시팬 사진입니다, 2015. 8. 25.
Dive Komodo with Sea Safari Cruises, Indonesia Dive Komodo with Sea Safari Cruises, Indonesia 씨 사파리 크루즈와 함께한 코모도 리브-어보드 다이빙 지난 15일 인천을 출발하여 발리에 도착하여 1박을 하고 다음날 프로레스 섬 서쪽 끝단의 항구도시 라부안 바조에서 씨 사파리 6호에 승선하여 6박 7일 일정을 코모도 섬 주변에서 다이빙을 진행하고 23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필자는 인도네시아 씨 사파리 크루즈 사와 함께 하며 한국 비지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다이브라이프 사의 정광남 대표의 초청으로 5명이 다이버 지인들과 함께하였다. 인도네시아 씨 사파리 크루즈사와 정광남 대표가 운영하는 다이브 라이프 사는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같은 회사이다, 올 해초 코엑스에서 열린 쿠스포 쇼에 참가하여 국내 다이버들에게 이미 잘 알려.. 2015. 8. 25.
Tree in the Sea, Liloan, Philippines Tree in the Sea, Liloan, Philippines 수중에 나무? 릴로안 킹덤 리조트 옆 이락(Elak) 포인트에서서 다이빙 도중 수중에서 잘라진 나무가지를 발견했다. 이 이름 모를 나무 가지를 가지고 수중 사진을 연출해 봤다. 2015. 8. 13.
UW Liloan, Cebu, Philippines UW Liloan, Cebu, Philippines 릴로안 수중 최근 몇년간 필자와 필리핀과는 뭔가가 잘 안맞는 듯하다. 매번 갈때마다 날씨가 도와주길 않는다. 심지어는 태풍을 만나 목적지에 못가고 마닐라에서 예정에도 없던 1박을 하며 대기하기도 하였다. 이번 릴로안 투어도 예외가 아니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태풍의 영향권에에 있어 다이빙은 킹덤리조트와 근접한 주변에서 실시하였다. 그 좋은 아포나 수밀론은 배들이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라 엄두도 내지 못하고 그나마 다이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했다. 비록 한정된 곳에서 다이빙을 진행하였으나 릴로안의 뛰어난 수중 환경은 나름의 의미를 갖게 하였다. 릴로안에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한다, 이락 포인트의 거북 이락 포인트는 리조트에서 직선거리로 100미터 .. 2015. 8. 12.
crinoids in liloan, Philippines crinoids in liloan, Philippines 릴로안의 바다나리 릴로안 하우스 리프에서 접사촬영중에 만난 바다나리를 촬영한 사진이다. 2015. 8. 11.
whale shark in Oslob, Philippines whale shark in Oslob, Philippines 오슬롭의 고래상어 오늘은 릴로안 킹덤리조트 취재 일정중 마지막 날이다. 낼 새벽에 비행기를 타야기에 다이빙을 하기도 뭐하고 그냥 놀기도 뭐해서 오슬롭의 고래상어나 촬영하기로 하였다, 고래상어 촬영은 10미터 이내 낮은 수심대에서 진행하기에 아침일찍 서둘러 오슬롭으로 갔다. 이전에 몇 번 배로 이동하여 오슬롭에서 고래상어 촬영은 하였다. 하지만 이번은 차량으로 이동하여 고래상어와 함께 다이빙을 하기로 하였다. 결론은 무지하게 힘들었다. 장비를 비치로 이동하고 포인트까지 렁수영을 하고,,,, 암튼 담부터는 절대로 비치에서 이동하여 고래상어 촬영은 안할 것이다.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오슬롭은 관광객들로 완전 난리도 아니다. 그 와중에 삐집고 들어가 다.. 2015. 8. 9.